정말이지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1.20 06:43
아빠.. 오늘은 출고를 일찍 마무리 하고 재고 파악을 했지요.. 마감을 일찍 하고 재고를 하니 생각보다 일찍 끝났네요... 마무리 하고 나았더니 창고 다 가고 없군요...ㅋㅋ 내일은 사무실 3명 쉬고 3명 근무 하고.. 추석 전날에는 이번에 앞에 쉬는 사람들이 출근을.. 한 달에 한번씩 쉬라고 했는데 막 날짜 정하더니 내 날짜도 알아서 정해주신..ㅋㅋㅋ 동생도 쉬고 다 쉬네요~ㅎㅎ 덜 산 재료를 구매하러 마트 투어를 할 예정이고 동생은 세차 한다고 하네요... 졸리기 시작하는데 일찍 잠들기는 싫고.. 좀 더 놀다 잘래요... 근데 진짜 시간은 잘 가네요.. 설 연휴 지나고 나면 또 월말이 돌아오고... 하아.. 자료 마무리 얼른 해야겠네요... 하아.......악...ㅎㅎ 아빠 잘 자요.. 낼 봐욤~
2023.01.19 23:56
아빠 선물 잘 받으셨다니 감사해요 아빠 말씀 대신 전해드리니 기뻐하시지요 눈이 많이 오고 설연휴동안 최강 한파가 온다는 소식이네요 큰 사고 없이 안전한 연휴가 되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19 21:32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늦게 잠들었는데 문득 아이디어를 비틀어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진전이 있었네유 내일이면 정리할 수 있겠어유 돌꿀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유 기도가 필요한 이유지유 오늘의 성과는 자신감을 갖게 된 거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19 20:0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날이 좀 풀린 거 같으면서도 춥넹~ 설에는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댜~ 어제는 마미하고 낮에두 통화하고 5시쯤에도 통화했넹ㅋㅋ 낮에는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그냥 사와라~ 전만 조금 부쳐와라~ 점심 뭐 먹었냐~ 물어보구ㅋㅋ 마미는 동양동 쉐보레 센터에 차키가 고장나서 고치러 갔는데, 그냥 키만 교체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뭐 입력하고 그러는데 40분이나 걸린대서 헛탕쳤댜~ 애 유치원 끝나는 3시에 데리러 가야되는데 좀 늦을 거 같다고 조바심난다고 전화했오ㅋㅋ 다행히 속력내지 말랬는데 차가 막혀서 천천히 가고있었댜~ 5시쯤에는 예지언니가 카톡이 와서 춘천에 언제 가냐구~ 그래서 토요일날 11시쯤 출발하면 12시반쯤 도착할 거 같다고 했더니 언니랑 의동이랑 조카랑 같이 춘천으로 온댜~ 그래서 그거 말해주러 마미한테 또 전화했오ㅋㅋ 원래는 우리식구끼리 양지말 고추장삼겹살 먹으러 가서 애기가 쏠라했는데.. 마미가 돈아깝다고ㅋㅋ 사람이 7명인데 왜 너네가 사냐고 싫다고 해서... 양지말은 이번에도 못갈 거 같네 으휴ㅋㅋ 그냥 휴게소에서 우동이나 먹자해야징ㅋㅋ 시댁 식구들은 명절에 맛난 거 사드리는데 울엄마만 못사주면 억울하니까 23일날 또 마미랑 밥먹자고 그랬는데 병조가 흔쾌히 그러자해서 고마웠오ㅋㅋ 애기는 은행 30분에 여는시간 맞춰서 다녀와야댜~ 신권으로 바꿔서 용돈 드릴라구ㅋㅋ 울아빠도 애기가 항상 봉투 챙기는데, 아빠 침대맡에 두고 한번에 몰아서 안치단에 넣어드릴라고~ 근데 그게 벌써 1년이나 못열은거같넹ㅋㅋ 이번에두 침대맡에 아빠 용돈봉투 놔뒀다가 봄쯤에 작년거까지 한번에 넣어드릴게 맛난 거 사드셔 크크~ 애기는 회사일 오늘부터 원래는 바빳던건데 일정이 또 미뤄져서 오늘도 안 바쁘지롱~ 오늘은 점심 이후부터 흐리기 시작해서 밤8시쯤 동양동에 눈이나 비가 온대요~ 날도 추우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3.01.19 09:12
건강하게 잘살겁니다 도와주십시요
2023.01.19 07:31
여전히 너무너무 그립고 정말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아빠..♥? 죽음 너머에 또 다른 세상이 있고 항상 잘 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라♥? 아빠..♥?
2023.01.19 02:23
아빠.. 오늘은 엄마 모임 가는 날... 동생도 20일 날 쉰다고 하네요... 다 같이 쉬는군요..ㅎㅎㅎ 처리 할 일만 또 잔뜩 받았네요... 에휴... 뭐부터 해야 할까요... 다 급한 일들인데 말이죠.. 퇴근 때 동생이랑 같이 저녁 먹기 위해 연락 했는데 좀 먹고 싶은 걸 골랐으면 하는데 내가 먹고 싶은 걸로 시키라고.. 아놔.. 뭐 먹을까 하다가 고민 하다 집에 도착..ㅋㅋ 동생도 먹는 걸로 골라야 하니 오랜만에 햄버거로 결정.. 주문 시키고 머리 감고 나오니 배달 왔군요...그나저나 엄마가 마트에서 배달 시켰다고 했는데 내가 집에 왔을 때도 도착을 안 해서 연락 하니 마침 벨이 울리는군요.. 2시쯤 시켰다고 하셨는데... 엄마도 모임 가기 전에 2~3번 전화 했는데 그때마다 출발 했다고 하더니 나 퇴근 하고 왔으니 8시 쯤 왔네요..;;; 받자마자 아빠 드릴 닭 냉장고에 넣어두고.. 엄마 오시더니 갑자기 바닥에 핏자국 뭐냐고.. 엥? 뭐지 나랑 동생 발에 아무 이상 없는데.. 낮에 홍어 옮길 때 떨어졌나 해서 닦았는데 또 있다고 해서 혹시 엄마 아니냐고 하고 발 확인 해보니.. 피가... 피가 날 정도면 아프지 않으셨나? 느낌이 없으셨던... 음... 에고... 아빠가 엄마 잘 봐봐요.. 다쳐도 다쳤는지 모르고 다니시고...걱정이네요... 모임에서 아저씨 꿈에 나오신다고 해서 설날에 아빠 뵈러 간다고 하시던데 오랜만에 친구분 만나시겠네요~ 설 때 아빠 바쁘시겠네요.. 집에도 오셔야 하고 처가에도 가셔야 하고 친구도 만나셔야 하고..ㅎㅎ 내일만 출근하면 쉬는데 내일도 바쁜 하루를 보낼 예정이네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잘 보내욤~~~
2023.01.19 00:01
아빠 권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항상 따뜻하시지요 주님께서 곳곳에 천사를 숨겨놓으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18 21:36
남돌천사 귀남돌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막상 적용하려니 맞지 않네유 고민을 더 해야겠어유 돌꿀 밤에 혼자서 산책하는 낭만에 대해 네가 할 말을 떠올려보았지유 추워도 햇살이 따뜻해서 좋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18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