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차고 밝은 계묘년 새해가 내일이로구나 사랑스럽고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목소리듣고 손잡고싶고 한없이 그립고 또그리은 울딸 유림아 아빠하고 동생하고 울딸 보러 지금 왔단다 그동안 천국에서 하늘에 예쁜 별이 되어 잘지내고 있었지 여기있는 아빠.엄마.동생 그리고 너를 항상 아껴주고 보살펴주었던 친척들 그리고 울딸하고 항상 재미있게 추억을 만들었던 모든 진구들등 모두 잘지내고 있단다 유림아 새해에는 하늘나라 천국에서 하나님곁에서 더욱더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라 울딸이 없는 이세상 슬프고 외롭지만 나중에 다시 만날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을게 사랑스런 울딸 유림아 새해 건강하고 복많이 받고 건강해라 사랑해♡♡♡
2023.01.21 14:23
사링해 김상구
2023.01.21 08:35
사랑하는 아들민호야 하늘나라서하나님곁에서 잘지내고있지 착한우리아들 부모잘못만나서 하늘 나라 먼저가게해서 넘미안해 천국에서 좋은 부모만나서 행ㅂ?ㄱ하게살고있겠지 아들 너의자식국찬채린이 넘보고싶은데 만날길이 없군아 엄마가하늘나라가기전 네새끼들 안날수있게해줘 엄마의소원이다 엄마가 모이안좋아서 설에 못가고 따듯해지면 보러갈게 하늘나라서 하나님 옆에서 잘지내고 있어 엄마 갈 때까지~~~
2023.01.21 07:55
사랑하는 아들민호야 하늘나라서하나님곁에서 잘지내고있지 착한우리아들 부모잘못만나서 하늘 나라 먼저가게해서 넘미안해 천국에서 좋은 부모만나서 행ㅂ?ㄱ하게살고있겠지 아들 너의자식국찬채린이 넘보고싶은데 만날길이 없군아 엄마가하늘나라가기전 네새끼들 안날수있게해줘 엄마의소원이다 엄마가 모이안좋아서 설에 못가고 따듯해지면 보러갈게 하늘나라서 하나님 옆에서 잘지내고 있어 엄마 갈 때까지~~~
2023.01.21 07:53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1.21 06:06
아빠.. 아빠가 좋아하던 음식들로 가득 채워서 기다릴게.. 꼭 와줘~~ 명절이면 납골당에 가는게 일정 중 하나가 됐다는 것도, 제사상이 아빠한테 차리는 상이라는 것도 갑자기 다 무슨 일인가 싶고ㅠㅠㅠ 한없이 그립고 너무너무 정말 많이 보고싶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아빠..♥? 항상 잘 지내야돼..♥? 아빠..♥?
2023.01.21 03:13
아빠.. 아침에 일어났다가 연차여서 좀 더 자고.. 그 사이 엄마는 이것저것 많이 뭔가 하셨네요...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으로 엄마가 든든히 먹여둬야 한다고 고기 구워서 먹고... 일은 내일부터 한다고 하셨는데...ㅎ 동생은 세차 하러 나가고 나랑 엄마는 마트 가기 전에 할머니 드릴 돈 신권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으로.. 하지만 오만원권은 신권이 다 떨어져서 깨끗한 돈으로 추려서 주시고 엄마가 혹시 몰라 만원권도 일부 신권으로 찾은 후 마트로... 어느 마트를 가던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그래도 오늘은 두 곳만 들렸어요..ㅎ 한 곳은 꼬막이 비싸서 음료만 사서 예전 동네의 마트로 가서 꼬막도 사고 먹을 과자도 사고.. 집에 와서 허리가 좀 아퍼서 누워있다가 좀 전에 일어났네요.. 엄마는 동생 들어오니 누나 허리 아퍼서 자니 건들지 말라고.. 자고 있지는 않았지만 조용히 있었지요..ㅎㅎ 내일은 오전부터 일을 시킬 듯 하니 일찍 자야겠군요.. 아빠 이번에 양은 얼마가 나올지 모르겠어요.. 항상 조금씩 한다고 하기는 하시는데요. 이번에도 준비 된 꼬치전 재료를 보니 그리 적은 양은 아닐 듯 싶네요..ㅎㅎㅎ 잘 자고 아빠 내일 봐요!!!
2023.01.20 23:33
아빠 명절에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서든 로마법을 따르듯 유연하게 맞추시니 스스로 즐거움을 만드실 줄 아셨지요 주님께서 좋은 추억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20 22:21
남돌천사 귀남돌 설 연휴가 있으니 새롭게 한 해를 다시 시작하는 것 같네유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지유 돌꿀 저녁 먹고 운동을 바로 했네유 새해에는 운동도 열심히 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20 18:4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오늘 금요일이지롱~ 오늘만 출근하면 또 4일을 쉬니까 기분이가 좋당 크크~ 오늘은 퇴근하고 나물이랑 전부칠 재료들 사서~ 호두 맘마주고 전부치기 시작해야징 크크~ 어제는 마미랑 2시 좀 넘어서 통화했는데 남대문 갔다 밥먹으러 간댜~ 여의도애들 옷도 사고, 해율이 옷도 사고, 애엄마가 해율이 옷 더 사다달라고 30만원을 줘서 엄청 사왔댜ㅋㅋ 옷 집에 가져다두고 지하상가에 자장면 먹으러 가는길이래서 많이 먹으라 그랬오ㅋㅋ 귀여버~ 애기는 요즘 호두땜에 한걱정이야~ 치매 초기가 아닌가 해서... 다른건 다 괜찮은데, 밤에 잠 안 자고 돌아다니는거랑... 목적없이 거실 배회하는거랑.. 설사하는거랑.. 아침에 좀 신경질적인거땜에~ 식욕도 좀 이전이랑 다르게 많아졌구~ 아직 애기 알아보는거랑 다른건 문제가 없는 거 같은데... 애기가 예민해서 괜한 걱정 하는거겠지?! 아직 10살인데 벌써 치매일리가 없겠지?? 제발 애기가 괜한 걱정 하는거였으면 좋겠오ㅋㅋ 아직은 준비가 안 됐는데... 호두가 애기도 못 알아보고 그럼 너무 슬플 거 같어ㅋㅋ 호두 딱 10년만 건강하게 애기 옆에 있다 가게 도와줘요~ 호두 치매 아니게... 아빠가 도와주라~ 맨날 이런 부탁만 해서 미안햐.. 으이구 지롤~ 하면서 한번만 더 도와줘 크크~ 애기 내일은 11시쯤에 집에서 출발해서 춘천 가족묘 갔다가~ 집에 오면서 아빤테도 들릴거에요~ 혹시나 차가 많이 막혀서 시간이 안 될 거 같으면 월욜이나 화욜날 병조랑 인사갈겡~ 그리고 일요일에는 호두 마미한테 맡기고 애기는 시댁에 가요~ 가서 밥먹고 카페갔다 집에 올겨~ 월요일날은 마미랑 또 점심이나 먹을 거 같구ㅋㅋ 화요일날은 집에서 뒹굴거려야징 크크~ 울아빠 음력이니까 인사 다시 드릴겡!! 2023년엔 더 많이 행복하고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울아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애기가 많이 보고싶오 크크~ 호두 치매 아니게 도와주구!! 동양동은 일요일 하루종일 흐리고 간간히 눈이나 비도 온대요~ 내일부터 춥기 시작해서 화욜, 수욜날은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니까 조심하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3.01.20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