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 미안해
2023.01.23 07:10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아♥?♥?♥?♥?♥?♥?♥?
2023.01.22 23:59
아빠.. 5시30분 쯤인가 청소기 소리에 잠에서 깨고 좀 뒹굴거리다 나가보니 준비 시작이네요.. 빠진거 없는지 체크하면서 상 차리고 울 아빠 맛있게 드셨나요?.. 동생이 차 막히기 전에 출발하자고 해서 후딱 정리하고 떡국 반 그릇 씩 먹고 출발.. 날은 꾸물꾸물 하지만 그리 춥지도 않고 차도 막히지 않아서 금방 도착 했네요.. 인사 드리고 점심도 먹고 잠시 쉬는 동안 밖에서는 팔운동이 시작 되고 친척동생이 이모랑 삼촌 보러 갔는데 같이 오신다고 해서 마무리 하고 저녁 준비하다 시간 좀 걸린다고 하여 먼저 먹고 있다가 오셔서 같이 술 드시고는 가신 후 제 2차 팔운동을 하시네요.. 언제까지 하실려나.. 아빠도 같이 하고 계실려나.. 끝나면 알려주세요.. 저분들이 끝나야 잘 수 있을 듯 하니.. 허리만 좀 덜 아프면 좋겠는데... 아고고 좀 힘들군요.. 다시 누워있어야겠어요.. 아빠도 이따가 잘 자고 내일도 차 안 막힐 때 잘 출발 해봅시다~~
2023.01.22 23:43
아빠 염장거위며 자케밥 등 생송한 요리를 보니 낯선 음식도 잘 드시고 현지에 맞추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오늘 고기 요리가 많으니 베이컨 좋아하셨던 것도 생각나구요 여행의 즐거움으로 요즘도 바쁘시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22 21:28
남돌천사 귀남돌 네 식의 표현을 빌리자면 난 지금 다른 화학 성상이예유 과식과 함께 설이자 주일을 보냈네유 돌꿀 반쯤 누워 tv보고 책도 읽고 예배 후 오후는 게으름을 누렸네유 휴식이 좋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22 19:13
아빠 보고싶다
2023.01.22 08:15
엄마 엄마 엄마...내맘알지
2023.01.22 05:48
아빠.. 아침 일찍 밖에서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엄마가 생선을 찌고 계시네요... 찌는 거 먼저 하신다고 더 가서 자라고 해서 좀 더 누워있다가 다시 나왔는데... 전을 하고 계시네요.. 아니 이따가 한다고 하셨으면서 참치 김치찌개랑 밥 먹고 꼬치전 시작.. 우선 재료를 정리 하고 이번에는 고기 대신 새우를... 새우전에 다 사용 한 줄 알았더니 남겨 놓으셨네요.. 안 그래도 새우전 하신 거 보고 꼬치에도 넣어볼까 했었는데..ㅎㅎㅎ 우선 육전부터 부치고 꼬치전도 시작.. 아빠 드릴 거 먼저 챙겨두고 나머지는 외할머니 댁에 가져가서 먹기 위해 통에 담아서 보관.. 좀 쉬었다가 동생이랑 다이소 가서 필요한 거 사오고 동생이랑 엄마 먼저 저녁 드시고 저는 좀 전에 우동 끓여 먹었어요... 먹기 전에 머리 감고 현재 말리면서 톡 보내고 있네요.. 좀 있으면 설날이네요.. 오전에 아부지께 인사 드리고 외할머니 댁으로 출발 해야지요.. 눈, 비 온다고 하는데 조심히 내려가야지요.. 할머니께서 아까 만두 만들고 계신 사진 보내주셨는데 이번에는 몇 개를 만드실지.. 나 만두 좋아한다고 가끔 해주시는데 너무 많이 하셔서 ㅎㅎㅎ 울 아빠 설에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드세요~ 내일 상 잘 차려 볼께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1.21 23:43
아빠 연휴답지 않게 여기는 조용하네요 아마 내일부터 조금씩 북적이겠지요 온종일 기름 냄새 가득하던 할머니댁도 생각나네요 이렇게 빨리 추억으로 사라질 줄 몰랐지요 천국에서도 설 명절 챙기시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21 21:53
남돌천사 귀남돌 연휴의 시작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사작했네유 떡국도 먼저 먹어서 나이도 몇 살 더 먹게 되겠어유 돌꿀 목사님 말씀을 듣고보니 가장 자유로운 곳에 있네유 모드 변환 없는 연휴라서 좋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2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