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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모

2023.01.31 22:58

아빠.. 퇴근 중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근데 회수 한 건 접수를 잘 못 해서 낼 지점 다시 통화 해야지요.. ㅠㅠ 그나저나 오늘 남직원 두명이 ?래 몸이 좀 안 좋았는지 피를 토했다고.. 근데 같은날 같이?... 한 명 병원 간 상태에서 다른 직원도 첨에 코피 났다가 그런거 같은데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낼 병원 들렸다 오라고 했다는데 먼저 간 직원은 이상 없다고 했고.. 택시 기사님이 중간 중간 말 걸어주시네요.. 머리 아프고 졸립고 하네요.. 내일도 열심히 자료를 만들어봐야지요.. 근데 어제는 일찍 자서 그런가 새벽에 몇 번을 깼는지..ㅎㅎ 집에 가서 좀 쉬고 또 일찍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2023.01.31 22:22

아빠 미뤄두었던 일을 드디어 마쳤어요 작심하고 버티자는 심정이었는데 작은 일이지만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당분간 큰 추위는 없다지만 겨울은 역시 겨울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31 20:11

남돌천사 귀남돌 네가 가르쳐준 방법은 지금도 유용하다고 소개되네유 단번에 핵심을 찾아 해법을 제시했으니 탁월했지유 돌꿀 네 동작을 따라하고 있는데 잘 봤나유 오늘은 바람이 세게 불었는데 내 마음은 엉뚱한 데 가 있었지유 사소한 게 더 중요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31 19:06

나의 소중하고 또 소중했던 아빠..♥?

2023.01.31 11:2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애기는 어제 눕자마자 기절해서 꿈도 안 꾸고 엄청 푹잤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에 저절로 일찍 눈이 떠졌오ㅋㅋ 마미는 어제 2시쯤 전화하니까 누워서 청암아줌마들이랑 카톡중이랴ㅋㅋ 월요일인데 안바쁘냐고 물어보니까 세탁기가 바쁘게 일하고있댜ㅋㅋ 이번주 토요일에는 청암모임이라 어디갈지 카톡한다는데~ 김포쪽에 장어 유명한데 있어서 거기 갔다가~ 김포 카페간댜ㅋㅋ 청암아줌마들은 그런 감성 아니지않냐고 물어보니까ㅋㅋ 욕하면서 커피는 다 드신대ㅋㅋ 어휴~ 무슨 커피가 밥보다 비싸냐고 실컷 욕하고 맛있게 드신다구ㅋㅋ 글구 마미는 담주 수요일부터 13일 저녁까지 또 쉰댜ㅋㅋ 그집 가족여행간다구~ 2월 25일부터도 쭉 쉬고 2월은 완전 프리하댕ㅋㅋ 그래서 2월 25일부터 3박4일로 일본 오키나와 여행 다녀오기루 했대~ 마미 스트레스 좀 다 풀고왔음 좋겠넹 크크~ 오빠는 어제 경혜언니 생일이라 일 쉰다했고... 이번주중에 대구에 출장간댔어요~ 거기서 또 몇주 지내다 올건가벼~ 울아빠는 요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겨?! 어제 꿈에 아빠 표정이 자꾸 생각나~ 오늘 동양동은 하루종일 흐리고 강수확률 20~30%있긴한데 비올 거 같진 않아요~ 날도 따뜻하고 낮에는 영상 7도까지 올라간다니까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크크~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3.01.31 09:20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2023.01.31 06:29

아빠.. 점점 점심 먹는 시간이 빨리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소화가 안 되나.. 내일은 좀 천천히 먹어봐야지요.. 근데 같이 가는 직원들이 빨리 먹다 보니 속도에 맞추다 보니 가능할지 모르겠지만..ㅎㅎ 업무 하다가 머리가 살짝 아퍼서 약 하나 먹고 저녁은 안 먹는다고 톡 보내 놓고 퇴근을 오는 길에 엄마가 바코드 코딩 요청 해서 우선 손 코팅지 사서 집으로 왔네요.. 내일은 바코드 출력 해야지요.. 아.. 내일부터 야근이군요... 에휴..ㅎㅎ 톡 보내고 자야지요.. 내일은 또 얼마나 긴 하루가 될지..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욤!

2023.01.30 23:43

그 어떤 말로 다 담을 수 없을만큼 한없이 그립고 너무너무 정말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아빠..♥? 특히 아빠만이 뿜어내는 기운♥? 여전히 매일매일 슬프지만ㅠㅠㅠㅠㅠ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리 아빠가 항상 잘 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라♥? 아빠♥?

2023.01.30 23:15

천국에서 오늘도 즐거우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30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