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동생이 안 들어와서 무슨 일이 있는건지 아님 더 놀다 오는건지 하다 시간 보니 새벽 3시가 되어가는 이러다 집에 안 들어오고 바로 출근하는건가 하는데 문 소리가 들려 시간 보니 3시 16분.. 그래도 집에는 들어왔네요.. 아침에 이따가 출근 한다고 해서 먼저 가고 회사 도착해서 전화하니 9시 15분 쯤인가 늦었다고 나갔다고 하네요.. 에휴..오늘은 애들 정산 알려주면서 했더니 내꺼는 얼마 못 만들었네요.. 내일까지 끝내라는거 같은데 최대한 해보고 어차피 한 업체가 이사님 월요일 출근 시 해야하니 정 안 되면 주말에 해봐야지요.. 그래도 애들이 같이 해줘서 56곳은 금액 맞춰보면 될꺼 같아요.. 쉬운 업체들로 줘서 제 몫인 업체들이 하기 싫은 까다로운 곳들이라는게 문제지만요ㅋ 익숙하면 하나씩 더 넘겨야지요.. 막판에 하는거 본다고 몰려와서 보면서 말들을 하니 제가 정신이 없어지는ㅋㅋㅋ 내일은 좀 덜 하기를 바라면서 집에 도착하면 좀 쉬어야겠어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만나요~
2023.03.02 22:36
아빠 어제 새벽에 잠에서 깬 후 잠이 오지 않아 뒤늦게 잠들었더니 저녁에는 선잠이 들었네요 30분 정도 단잠을 잔 것 같아요 신기하게 때를 따라 배고프고 잠이 오니 놀랄만한 규칙성이지요 주님은 곳곳에 주님의 성품을 숨겨놓으셨어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3.03.02 21:57
남돌천사 귀남돌 3월이 주는 분위기가 있는지 쌀쌀해도 봄 같네유 점심에는 팥죽까지 먹고 3월을 힘차게 시작했네유 돌꿀 작은 마음들이 모여 기적을 이루지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큰 가르침을 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02 19:42
사랑하는 우리아빠♡ 연휴 잘 보냈어요?? 이제 기온이 항상 영상으로 돼있길래 안추울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엔 또 욜라 춥넹ㅋㅋ 날씨가 오락가락햐~ 마미는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오키나와에는 볼게 너무 없고 음식들도 입맛에 안맞아서 편의점에서 초밥사다먹고 그랬댜ㅋㅋ 정아네 아줌마가 엄마 친구분들 너무 좋다고 좋은 언니들이라고 재밌게 잘 노셨댕ㅋㅋ 원래는 화요일날 퇴근하면서 마미네 잠깐 들릴라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입국해서 코로나도 조심해야되고.. 그리고 병조랑 냉전중이라서ㅋㅋ 마미 여행 끝내고 왔는데 얼굴도 못봤넹~ 어제두 마미가 저녁사줄테니까 같이 먹자했었는데 애기가 병조랑 냉전중이라 싫다했오... 마미도 자식들이 얼굴도 안 비추고 서운했을겨 으이구~ 주말에 같이 밥먹으면서 연말정산 받은거 마미손에 쥐어줘야징ㅋㅋ 마미는 원래 어제 저녁에 출근하는거였는데.. 그쪽 가족들도 방콕 여행갔는데 너무 좋아서 갑작스럽게 일정 늘리기로했댕ㅋㅋ 지금 파타야로 이동해서 마미보고 일요일 저녁에 출근하라했나벼ㅋㅋ 그래서 마미도 일주일동안 휴가래~ 엄청 좋아하던데.. 집에만 있어서 아마 심심할겨ㅋㅋ 울아빠는 연휴동안 뭐했어요?? 어제는 날씨가 욜라 좋았는뎅~ 당분간 동양동도 해쨍쨍이에요~ 오늘 아침에만 잠깐 영하고 앞으로 쭉 영상기온이넹~ 울아빠도 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좋은 구경 많이 하구 다녀요~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혀!!! 애기 꿈에 한번만 놀러와줘요 크크~ 보고싶오~ 뽀뽀쪽쪽!!ㅡ3ㅡ♡
2023.03.02 09:3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3.02 06:42
아빠.. 오늘은 삼일절이라 회사 출근 안 하고 집에서 쉬었어요.. 동생은 회사 갔다가 친구 만나고 온다고 했는데 아직 안 들어왔네요.. 술 마시고 오는 거 같아 방에 이불 펴놓고... 엄마는 아직 아들이 안 들어왔다고 거실에서 기다리다가 좀 전에 방에 들어가셨어요..저녁은 고구마 ㅎㅎ 내일은 또 야근이네요... 조금이라도 정리 좀 하다가 자야지요.... 아빠 동생 잘 들어와서 자라고 하고 아빠도 잘 자요~
2023.03.01 23:58
아빠 삼일절에 나라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마침 나라를 빼앗긴 백제에 관한 소설을 읽고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한 번뿐인 인생을 나라를 위해 바친다니 얼마나 큰 애국심인지요 그분들도 천국에서 만나셨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3.01 21:31
남돌천사 귀남돌 킹스베리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유 새로운 먹거리도 많아지고 있는데 영국은 채소 과일이 품귀라니 세상은 요지경이지유 돌꿀 쉼은 가속도가 붙어 계속 쉬고만 싶어지지유 안개가 걷히니 오후는 밝아졌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01 19:30
사랑스러운 울딸 유림아 3월 시작하는 첫날이로구나 또한 삼일절 휴무일이라 아빠.엄마.동생하고 같이 울딸보러 지금 왔서 한달동안 잘지내고 있었지 울 식구들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었지 유림아 이제야 동생이 학교를 가는구나 동생이 원하는 대학은 아니지만 사정상 더이상 재수도 할수없고 나이도 있고해서 가가로 했단다 유림이가 하늘나라 천국에서 동생 잘보살펴주고 적응잘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학교 생활할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인도해주어야한다 네가 못다한 꿈 동생이 이루도록 해줘라 아빠.엄마도 너한테 못해준것 동생한테 두배로 해줄생각이야 알았지 보고싶은 아빠딸 유림아 네가 아빠곁을 떠나간지도 어느덧 사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는구나 사년전 지금 울딸 고생이 많았지 그래도 아빠.엄마.동생 생각해 씩씩하게 생활하고 했는데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 너무나 미안하고 슬프구나 울딸은 정말로 아빠.엄마에 소중한 딸이었고 아빠.엄마딸로서 태어나고 살아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만나 행복하게 잘살자 유림아 정말로 매일 보고싶고 만나고싶은 울딸 유림아 꿈속에서라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도록하자 아빠도 울딸 만나면 할이야기가 너무나 많거든 또한 생전에 아빠하고 약속했던 제주도 여행가서 신나고 추억이 많이 남는 여행을 하자구나 유림아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눈물흘리지 말고 고통받지말고 마음 아파지말고 항상 웃으며 행복하거라 언젠가는 아빠.엄마 다시 만날때까지 잘지내고 있고 사랑한다 유림아 울딸 이번달도 행복하고 즐겁게 재미있게 지내거라 사랑해♡♡♡
2023.03.01 13:18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3.01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