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날을 새고 자료 좀 만들다가 출근을... 점심을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우유, 빵 사고... 영업 파트장님 확인 하면서 오전부터 자료 계속 만들고... 두 업체 남았는데 한 업체 출고 건 수량이 작업자가 체크 한 수량과 안 맞아서 한참을 찾았다가 뭔가 생각 나서 메일 확인 해보니 생각 한 건이군요.. 그거 찾는 동안 완료 된 업체들 계산서 발행 하라고 금액 전달 하고.. 그래도 빨리 끝낸 편이에요.. 마저 마무리 하고 퇴근 전에 연장근무 후 업체에 내역 메일 보내다가 4곳 남겨두고 피씨 사용 종료... 앞에 피씨 가서 어찌어찌 마저 보내긴 했는데 내일 잘 보내졌는지 확인 해야지요.. 오늘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피곤해서 내일 할래요.. 어차피 애들이 발행 한 금액이랑 확인도 해야 하니.. 점심 빵으로 먹어서 그런가.. 배가 고프네요.. 어쩌다 보니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방울 토마토랑 뻥튀기 먹고 있는 중이에요...ㅎㅎ 내일 업체들 문의 전화가 안 오기를 바라면서... 눈도 피로하고 하니 일찍 자야지요.. 내일은 야근 안 하겠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3.06 23:59
또다시 생각이 많아졌어요 좀 안정되려나 했는데 잡념이 많아지네요어떡하지?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호기롭게 시작하는데 뜻대로 안풀리네요 다시 도돌이표가 되는걸까요? 평범하게가 쉽진않네요 조마간 생각을 정리해야 할듯하네요 또 의기소침 해졌어요답답함 뿐이네요 순리대로 풀어가야겠어요 응원해주세요
2023.03.06 23:46
아빠 경칩에 걸맞게 온종일 온화한 느낌이었네요 조상들의 지혜는 절기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봄 핑계인지 조금 나른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3.06 21:39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일정을 마치고 아이스크림으로 소소한 파티를 했네유 여호와 이레를 경험했지유 돌꿀 뜻밖의 선물에 기쁜 하루였어유 진크는 늘 가까이에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06 18:55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애기는 주말 내내 아팠오~ 많이는 아니고 목이랑 머리가 좀 아팠는데 코로나인줄알고 집에만 있었넹ㅋㅋ 원래는 마미랑 일요일날 아점으로 발산역 저번에간 고기집 가기로했었는데.. 괜히 애기 코로나면 마미한테 옮길까봐 못만난다고 했오~ 마미 여행다녀와서 얼굴도 한번 못봤넹ㅋㅋ 일요일날 마미 햄버거먹는다고 나갔는데 애기 사다준다그래서 애기집앞에 햄버거 놔두고가고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좀 나아진 거 같은데.. 코로나 아니겠징?! 호두는 금요일날 저녁에 병원가서 다리에 난 혹 검사했오~ 세침검사상으로는 악성은 아닌거같은데 100% 확신은 못한대~ 100%로 알아보려면 조직검사 해야되는데 그럴라면 또 수면마취 해야되니까.. 일단 세침검사 외부로 보내서 더 자세히 보기로했는데 아마 단순한 사마귀에 염증이 생긴 거 같댕~ 근데 심장청진했는데 심잡음이 약간 들린다해서 또 걱정이여ㅋㅋ 건강검진을 빨리 해줘야될 거 같어~ 호두만 건강하면 만사오케이인데... 이제 나이가 확실히 있나벼 짱나~ 심잡음도 별거 아니겠지..?! 으휴 한걱정이여~ 호두 건강하게 딱 10년만 더 애기 옆에 있게해줘요~ 다음주 목요일날 한번 더 병원가서 약 더 먹을지 보구... 건강검진은 오늘 전화해서 얼른 예약해야징ㅋㅋ 동네에서 간단한 검사만 하고 좀 더 검사가 필요한 부분은 신촌에 웨스턴가서 검사하려구요 크크~ 그러고보니 오늘 꿈에 아빠가 나왔넹~ 기억은 안나는데 꿈에서 깰때 아빠나왔네~ 하고 기분이 좋았던 것만 생각나ㅋㅋ 아빠 얼굴도 환하고 좋았던 거 같넹~ 다담주 토요일에 잠실에가서 울아빠 이사하기 좋은 날 받아올게요 크크~ 울아빠 이사하면 멀어서 애기가 한달에 한번씩은 못가도... 그래두 갈때마다 야외니까 이제 치킨 싸들구 갈게요 크크~ 마미는 어제 저녁에 출근했오~ 엄청 오래쉬다갔고 그집도 여행짐 풀었어서 오늘 아마 엄청 바쁠겨~ 빨래도 많을거구 청소도 해야되고... 동양동은 이제 영하로 떨어지는 날 없어요~ 날은 고만고만하게 따뜻한데 이번주에 비소식이 있넹~ 오늘은 오후에 강수확률 10%정도 있는데 비올거같진 않으니까 멀리 놀러갔다 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3.03.06 09:3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3.06 06:33
아빠.. 토요일에는 그래도 금요일 날 출근 하고해서 그런가 알람이 없어도 평소처럼 일어나지는데 일요일은 늦게 일어나게 되는군요.. 동생은 오늘도 나가서 집에 없고.. 엄마도 점심 때 아줌마들 만나기로 했다고 그래서 점심은 혼자 라면으로... 엄마 먼저 들어오시고.. 일 하다 쉬다가 반복하면서 동생 기다리는데 이발 하고 온다고 해서 좀 더 기다렸다가 저녁 먹기로.. 근데 와서는 라면 먹는다고.. 음...에잇....ㅋ 나랑 엄마는 남은 치킨 먹고.. 동생 씻고 나와서 라면 먹고.. 그냥 먼저 먹을 걸.. 먼저 먹으라고 하던가.. ㅋ 그래서 지금은 일 하다가 중간에 쉴 겸 아빠께 톡 쓰고 있어요... 내일은 야근 안 하기 위해서... 오전에 애들하고 나눠서 남은 업체 중 시킬 거 시켜서 하라고 하시는데 우선 어느 정도 하고 정 안 된 건은 시켜야지요... 근데 쉬는 시간이 더 길어서 문제네요..ㅎㅎ 예전에 그래도 하는 시간이 더 길었던 거 같은데 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덜 졸려서.. 좀 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빠 그럼 내일은 야근 안 하기를 바라면서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3.05 23:28
아빠 인도 바라나시의 풍광을 보면서 영성으로 사는 삶을 이야기했지요 믿음은 살고 죽는 것보다 더 강력하다는 생각도 했지요 방구석 인도 여행기로 즐거운 저녁을 보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3.05 21:35
남돌천사 귀남돌 칼칼한 콩나물국밥을 먹고 쉬었더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유 다행이지유 돌꿀 오랫만에 내용 정리도 하니 한결 가벼운 마음이예유 정리를 해야 기억에 남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05 21:12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3.0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