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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우연한 기회에 네 유행어를 떠올렸네유 맛있는 점심이 기억력을 드높였네유 돌꿀 홀연히 이루어진 응답 잘 알고 있지유 주님의 사랑은 헤아릴 수가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14 19:24

엄마?

2023.03.14 17:5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아침 날씨가 쌀쌀해요~ 오늘 오후엔 기온 좀 풀려서 일교차 조심하라고 하던데~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넹 크크~ 마미한테 어제 전화하니까 아니나다를까 주말내 드라마보느라 엄청 피곤하댕ㅋㅋ 일요일날 좀 쉬고 출근했어야 됐는데 4시에 또 구회장님 만나서ㅋㅋ 여의도에서 만났는데 연희동에 칼국수가 먹고싶다셔서 또 거기까지 이동했대 으이구~ 한강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8시까지 출근해서 피곤하댕ㅋㅋ 그래도 어제 3시쯤 전화하니까 누워서 쉬고있대 월요일인데~ 세탁기가 세탁하는동안 누워있는건가벼ㅋㅋ 마미가 자꾸 임대주택 멀어도 아무데나 다 넣어달라고 하는데... 애기는 동양동에만 넣고싶어서 버티고있오ㅋㅋ 애기가 옆에있어야 주말에라도 찾아가기 쉽고 그러니까... 인천 남동구나 강화쪽은 너무 멀어서 애기가 가기가 쉽지 않자녀~ 저번에는 범박동에 임대주택 나왔다고 신청해달라는걸 애기가 그동네가면 아빠생각나서 싫다했더니 으이구~ 하더니 바로 수긍하대?!ㅋㅋ 빨리 동양동쪽에 임대주택이 나와야 신청해보는데 동양동은 공고가 잘 안올라와~ 아파트 나가는 사람이 잘 없나벼ㅋㅋ 공고 수시로 확인해봐야지... 마미집 이번년도 10월이 또 만기인데 그전에 임대주택 들어갈 수 있으면 참 좋겠구만ㅋㅋ 오늘은 동양동 점심때 잠깐 흐리긴한데 비올거같지는 않아요~ 내일은 하루종일 강수확률 30%정도 있으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훨훨 날아서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거 알징?! 울아빠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3.03.14 09:33

할머니 곧 보러갈게요 사랑해요

2023.03.14 09:09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3.14 06:42

아빠.. 체크 할 건이 생겼는데 재작년 내역부터 확인 해야 되네요... 전에 업무 하던 여직원도 퇴사 하고 없고.. 우선 전체 재고부터 파악 해야지요... 내일 본사에서 리스트 나오면 처리 안 된 업체들 전화도 다시 돌려야지요... 오늘 업무는 마무리 하고 7시 쯤 퇴근해서 집에 와서 엄마랑 짜장으로 저녁 먹었네요.. 엄마가 달다고 하시네요.. 달긴 했죠... 내일은 아줌마들 놀러 오신다고 하시던데 간만에 집이 시끌시끌 하겠군요... 내일도 열심히 일 하려면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2023.03.13 23:58

아빠 좋아하시던 야구 소식은 안타깝고 축구는 희망적인 뉴스가 많네요 아빠의 추임새로 몰입도를 높이면 더할 나위 없이 더 재미있어졌지요 천국에서도 화이팅 외치시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3.13 21:55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새들은 열을 지어 비행하네유 지팡이를 짚고 총총 걸으시는 어르신을 뵙고 나니 존경심이 절로 생기네유 돌꿀 심각한 고민인 줄 알았더니 식단을 고심했던 모습이 생각났네유 단순함이 위대함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13 21:28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애기 피곤햐~ 토요일날 마미랑 장어 잘 먹구왔어요~ 장어랑 갈비살도 같이 파는데라서 둘 다 맛나게 먹었넹ㅋㅋ 장어탕에 밥도 먹고~ 더 먹고싶긴 했는데 마미가 사주는거라서 밥으로 배채웠오ㅋㅋ 마미가 파주장어처럼 통통하고 연하다더니 진짜 맛있었오~ 밥먹고 근처 카페가서 빵이랑 커피도 먹구~ 빵도 포장해서 집에갔넹ㅋㅋ 그러고나서 하루종일 드라마봤오~ 그러느라 새벽까지 봤더니 오늘 무지 피곤하넹 크크~ 마미한테 토요일 저녁에 전화했더니 드라마 오픈한거 못찾다가 애기가 설명해주니까 그제서야 찾았댕ㅋㅋ 그래서 아마 늦게 보기시작했을겨~ 일욜날 전화하니까 새벽3시까지 드라마보고 자서 마미도 피곤하댜ㅋㅋ 일요일날 구회장님이 서울에 올라온다고 보자해서 4시에 여의도에서 본다했는데 어찌됐는지 모르겠넹~ 이따 전화해봐야징ㅋㅋ 민준이가 말실수를 해가지고.. 밥먹다가 오빠얘기가 나왔는데... 민준이가 왜이렇게 오빠를 안 부르냐고 말실수해서ㅋㅋ 언니랑 오빠랑 우리집 자주가는거때문에 말다툼했다고 말해버려서 마미가 많이 서운했을겨 으휴~ 이해는되는데 애기도 서운하기도 하구ㅋㅋ 애기가 이런데 마미 마음은 어떻겠어 으휴~ 속상혀ㅋㅋㅋ 오늘은 비오고나서 살짝 추워졌어요~ 오늘 저녁부터 또 흐리긴한데 비올거같지는 않으니까 조심하구!! 낮부터는 기온도 슬 올라간대요~ 울아빠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크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3.03.13 09:32

김동호

2023.03.13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