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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애기 회사 대청소하느라 많이 늦었어요~ 애기 아침부터 일복이 터졌오ㅋㅋ 마미는 어제 애기전화 또 안받길래 한참 기다렸는데 1시간정도 지나서 전화오자너?!ㅋㅋ 아침에 차가운거 먹었더니 배가 아파서 3시가 넘었는데 밥도 안 먹고 있었댜 으이구~ 마미 그집에 또 제주도 놀러가서 오늘 점심시간 이전에 퇴근한다 했는뎅~ㅋㅋ 구회장님이 밥이나 같이 먹자고해서 또 거기간댜~ 으이구 푹 쉬어야되는데 자꾸 약속잡오ㅋㅋ 그래서 여의도에서 만나서 얘기 좀 하고.. 애기가 저번에 김포 한정식 데려간데 맛있었는지 거기 가서 저녁먹기로 했댜ㅋㅋ 하필이면 또 퇴근시간에 만나ㅋㅋ 그리구 내일은 직장친구 모임있구~ 그담주 토요일은 청암모임이고, 그담주는 또 동창모임이고~ 마미 욜라 바뻐ㅋㅋㅋ 애기가 마미 만나려면 예약하고 만나야되냐니까 막 웃오ㅋㅋ 다음주 목요일날 마미얼굴보겠넹ㅋㅋ 아빠 이사 잘 해놓구 춘천에 고추장삼겹살 먹으러가자니까 좋댕ㅋㅋ 오빠시끼 맛난거나 많이 먹여야지 언니 못온다니까... 애기는 내일이랑 모레 집에서 뒹굴거릴거에요~ 오랜만에 약속없는 주말이라 푹~ 쉴 수 있겠오 크크~ 울아빠가 보면 또 게으르다고 으이구지롤 할텐뎅ㅋㅋ 요즘 황사에 미세먼지에 대기질이 엄청 안좋대요~ 눈도 따갑고 호흡기에도 안좋다니까 많이 돌아다니면 안댜~ 날씨는 욜라 좋은데 아쉬워 그치?! 어제 애기도 호두 산책도 못시켰넹 크크~ 오늘도 하루종일 흐리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흐린데, 비올거같지는 않아요~ 요번 주말에는 실내에서 좋은 구경 많이햐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불금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3.03.24 09:58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2023.03.24 07:29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너무 많이 보고싶다 거기서는 바보같이 나 지켜보지말고 자기만 생각해 사랑해 항상

2023.03.24 01:17

아빠.. 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 혹시 모르니 3단 우산 하나 챙겨서 동생과 출근을 하면서 얘기 하는데 회사 일과 직원들 때문에 바쁘고 힘들다고 하네요.. 출장 준비도 해야 하는데 직원들이 업무 진행이 같이 잘 안 해줘서 더 주말에 못 쉬고 출근을.. 아침에 아빠한테 언제 갈까 물어보니 쉬는 날이 없다고 피곤하다고.. 에휴... 이번 달은 뵈러 못 갈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ㅠㅡㅠ.. 어제 오늘 발주가 전에 비해 줄은 거 같은데 오후에는 다시 또 처리 할 건이 계속 생겼지요... 우선 파트장님께 메일 보냈는데 내일 또 회의인가..음..에휴... 칼퇴 하고 저녁으로는 엄마가 치킨 얘기 해서 치킨 먹었네요.. 다행히 동생도 오늘은 끝나는 시간이 비슷해서 같이 먹고.. 후식으로 방금 딸기 사온 거 먹었어요... 내일 금요일이니 후딱 끝내고 쉬어야지요...ㅎㅎㅎ 아빠 잘 자요~ 내일도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2023.03.23 23:57

아빠 수영 이야기를 하다보니 또 결론은 아빠였지요 수영이며 등산까지 운전도 좋아하셨으니 여행에 맞춤이시죠 천국에서도 여행 많이 하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3.23 22:29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말씀 듣고 생각을 바꾸었지유 주님께 하듯 일상을 사신다니 부끄러울 따름이지유 돌꿀 개나리며 벚꽃까지 뜨락은 말 그대로 봄이예유 온생명을 목도하는 현장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23 22:0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3.23 07:00

아빠.. 수요일인데 발주도 별로 없고 전화도 안 오고 해서 금요일 같았어요... 오전에 차장님 딸 학부목 참관수업이 있어서 오후에 출근을.. 근데 1시간~2시간 되었나 전화 통화 하더니 떨린다고 얘기 하더니 겉옷이랑 가방 챙겨서 나가심... 한 참 뒤에 톡으로 차 사러 나왔다고.. 말을 해주고 나가던가... 한 명 휴가 가서 없는데 차장님도 왔다가 바로 나가셔서 두 명이 없는 상태에서 업무 했네요.. 그나마 발주가 적어서 가능 했네요.. 퇴근 시간 까지 안 오셔서 톡 보내고 퇴근을... 집에 와서 쉬고 있으니 부장님이 차장님 차 샀다고 톡 보내셨네요... 언제 다시 오셨나 물어보니 7시 좀 안 되어서 왔다고... 연차 인줄... 맞은 편 회사에 어느분이 승진 해서 커피차가 왔었는데 직원 한명이 부럽다고 커피 마시고 싶다고 계속 얘기 해서 밥 빨리 먹고 커피 사줬네요... 계속 집에 가고 싶다고 일찍 가면 안 되냐고 뭔가 좀 징징 거리는 부분이 있어요.. 투덜 거리기도 하고... 하아.. 내일도 한가 했으면 좋겠네요... 머리카락도 말랐으니 잘 준비 해야지요... 그전에 하나 확인 할 건이 있어 옷 장 위에 있는 박스 좀 간만에 내려서 보고 자야지요... 자야지 하니 하품 나오기 시작하네요..ㅎㅎㅎ 울 아빠 뵈러 언제 갈 수 있는지 날짜 체크 해봐야지요... 아빠 잘 자요~~

2023.03.22 23:28

아빠 오늘 성실히 외길 인생을 걸어오신 분의 태도와 연륜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 기본에 충실하며 정석대로 처리하는 모습메서 어설픈 다짐도 하게 되었구요 한결같은 분들은 맑으세요 오늘도 함께 한 아빠, 사랑합니다♡

2023.03.22 22:1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날씨에 어울리게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한낮이 되니 혼자서 더웠네유 네가 어떤 표정 지을지 눈에 선하네유 돌꿀 입맛이 변했는지 안좋아하던 음식을 더 잘 먹었네유 혼자만의 더위는 입맛도 바꾸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3.2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