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주님 오시는 날 버전으로 일을 했네유 다급함이 앞서니 초집중했지유 돌꿀 오늘은 비가 오니 춥기까지 했네유 어제 새벽 소음 탓에 잠을 설쳤으니 오늘은 꿀잠 잘 수 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05 21:30

아빠 비가 내리니 산불이 꺼졌네요 불길 잡느라 소방관들께서 고생하신데다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도 대피하시느라 힘드셨는데 그나마 다행이예요 오늘 비는 참 고맙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05 19:56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4.05 06:36

아빠 인터뷰를 읽다보니 가장의 마음이어서 더 묵묵하게 잘 한 것 같네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사선에 선 것처럼 아빠도 치열하게 사셨겠지요 많은 짐이 있었지만 어느 것 하나 내려놓지 않으시고 걸어오셨으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3.04.04 21:39

남돌천사 귀남돌 매끈한 까치가 날렵하게 날아갈 때 씨익 웃었는데 잘 봤지유 하나님은 며칠 사이에 비둘기를 통통하게 키우셨네유 돌꿀 멸리서 야외 나들이 나온 어르신들을 뵈었는데 할머니 생각이 났지유 할머니의 귀여운 용어들을 생각하다 웃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04 21:22

아빠.. 퇴근! 비가 내리네요.. 내일 하루종일 내린다고 하여 내일은 점심 먹으러 안 나가고 출근길에 편의점 들려서 점심에 먹을거 사려고요.. 살 시간 있겠죠.. 그거 사다가 버스 못 타면 다음 시간까지 꽤 걸려서ㅎㅎ 어제는 너무 졸려서 잤더니 지금 그리 졸립지는 않네요.. 그래서 자료는 오늘 만드는걸로ㅎㅎ 아빠는 비도 내리는데 뭐 하고 계실려나.. 마실 다녀오셨을려나.. 비가 점점 더 내리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고 잘 자요.. 그럼 내일 뵈요~~~

2023.04.04 21:16

원장님~ 그곳에서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일만 너무 열심히 하시고 식사도 대강 커피로 때우시고 그런건 아니시지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요새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원장님 찾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이제는 너무 일만 열심히 하지 마시고 조금 쉬엄쉬엄하세요~ 건강하시구요~

2023.04.04 17:0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4.04 07:34

아빠.. 방금 택시 탔어요.. 정산 자료 만들고 싶었지만 여직원들이 이번이 두번째 만들어보는거라 여기저기 불르면 가서 봐주다보니 제 할당 업체는 몇 군데 하지도 못 했네요ㅜㅡㅜ.. 애들한테 업체 좀 더 줄껄 그랬나.. 수정까지 목요일에 끝내라고 하셨다는데 그럼 못 해도 업체에는 내역을 수요일까지는 줘야하니 수요일 오전 안으로는 내역을 다 만들어야하네요.. 이번에도 역시 집에서 1~3 업체라도 좀 만들어야 하려나봐요.. 근데치금 가는길에 자꾸 하품이 나오는데 큰일이군요.. 일단 집에 도착해서 상태 봐야겠네요.. 아빠 같이 하실래요?ㅋㅋㅋ 차라리 3월 초처럼 주말이 4월에도 중간에 껴있으면 좋은데.. 아쉽네요.. 달력보니 6월은 1일이 목요일 이라 주말끼고 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데.. 집에 도착 할 동안 열심히 잠 깨봐야지요.. 아빠가 저 대신 잘 자요.. 내일도 택시에서 톡 쓰겠군요.. 낼 봐욤

2023.04.03 22:30

아빠 하루가 뚝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 나름 부지런하게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계획이 너무 많았던가 봐요 산불 특별 뉴스를 보니 야밤까지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빨리 불길이 잡히기를 기도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3.04.03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