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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졸리네요..ㅎㅎㅎ 정산 마무리 했어요... 두 업체에서 문의가 왔는데요. 다행히 수정 할 일은 없었네요.. 일찍 끝날 듯하여 엄마한테 미리 전화를 드리고 마중 나오신다고..ㅎㅎ 동생은 알아서 먹는다고 해서 근처 국밥집에 왔는데 생각보다는 맛이 별로네요.. 엄마가 다음에 다시 가자고는 안 하실 듯.. 역 근처에서 닭꼬치 팔아서 동생 물어보니 먹는다고 해서 다시 역으로 가서 3개 사서 집에 도착.. 그나저나 왜 이리 졸릴까요.. 이번 주는 자다 깨다 반복을 해서 편히 못 자긴 했죠... 내일은 나갈지 물어보니 황사 때문에 안 된다고..ㅎㅎ 우선 늦잠 자 볼까 해요..ㅎㅎ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4.07 23:59

아빠 오늘 무사히 마쳤어요 더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바람에 꽃잎이 다 떨어진 줄 알았는데 여전히 풍성한 녀석도 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07 22:25

남돌천사 귀남돌 덥기까지 했다가 기온이 떨어지니 훨씬 춥게 느껴졌네유 맵씨있게 나는 까치 잘 봤지유 돌꿀 점심 특식에 과식으로 화답했지유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식탐이 반갑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07 22:11

그리운 나의엄마

2023.04.07 11:22

난이야 나야 잘 있는거지?

2023.04.07 09:4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4.07 05:46

아빠 천국의 빛을 간접 체험해본 느낌이예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봄이 뒤엉킨 것 같아요 새로운 일을 맡았으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할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06 22:44

남돌천사 귀남돌 계획했던 일이 잘 진행되었네유 전문가의 손길은 남다르지유 돌꿀 주님의 은혜는 역설적이지유 따뜻한 소식을 들으니 감사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06 21:33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3.04.06 05:08

아빠.. 출근 길에 비가 내리더니 역에서 나오니 더 쏟아지네요.. 하지만 버스는 15분 넘게 기다려야 온다고.. 일찍 나와도 출근시간 직전에 회사 도착 했네요. 그나마 버스 정류장과 회사가 가까워서 다행이였죠.. 요즘 잠을 못 참겠어요. 거의 마무리 단계에요.. 오늘 이사님께 단가 받아서 아까 차장님이 업로드 하셨으니 맞춰보고 체크 건 몇 개 확인하면 될거 같아요.. 퇴근 중인데 비는 그쳤는지 안 내리네요.. 아빠 이번 주말에 엄마랑 같이 걷기 운동이나 할까요? 울 아빠 이제는 다리 안 아프시죠? 여기서 많이 아프셨으니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지내요.. 전 지금 졸려서 불안하긴 하지만 머리 감고 나면 잠 좀 깰려나 낼이 마지막 날이라서요ㅎㅎ 그럼 아빠 잘 자고 낼 봐요!!!

2023.04.05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