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에 엄마는 혈압약 타러 병원 간다고 나가시고.. 좀 더 자고 일어나서 엄마도 와서 밥 먹고... 티비 보다가 엄마한테 귀걸이 보러 갈까 했더니 바로 가자고 하시네요..ㅎㅎㅎ 어제는 황사 심하다고 나가면 안 된다고 하시더니.. 황사 얘기 했더니 아까 나가봤는데 괜찮다고..ㅋ 5시에 나가기로..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전 동네 엄마가 아는 금은방으로 가서 귀걸이 하나 하고 팔찌가 자꾸 꼬이기도 하고 반지도 잘 안 끼고 하고 반지도 좀 맘에 안 들고 해서 두개 주고 금액 더 추가해서 다른 팔찌로 결정하고 마트 2곳 들려서 필요한거 사고 다이소도 들리고 했더니 동생이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시리얼 먹었다고 저녁 안 먹는다고 해서 집에 밥도 두 사람 몫이 안된다고 해서 햄버거 사와서 먹었네요.. 내일은 엄마한테 나가자고 해볼까요? 내일은 나가시려나..ㅎㅎ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도 나갈 수 있으면 나가서 구경 하십다~ㅎㅎㅎ
2023.04.09 00:00
아빠 약속의 힘은 커서 시간을 쪼개서라도 행동하게 하네요 부랴부랴 마쳤더니 홀가분해졌어요 구원의 약속이 부활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주일에 아빠, 함께 예배드려요 사랑합니다♡
2023.04.08 21:56
남돌천사 귀남돌 오랫만에 속쓰림이 생기니 불편하네유 한 군데라도 이상하면 전체가 힘들어지니 몸이야말로 천국의 원리를 따르지유 돌꿀 봄마람에 흗들리는 잎들이 햇빛을 받고 반짝이네유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몸짓인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08 20:39
하늘에
2023.04.08 14:21
봄이라 벚꽃이
2023.04.08 14:20
한번 가겠습니다.
2023.04.08 14:20
날씨가 참 좋습니다.
2023.04.08 14:19
아버지 그곳에서 잘 계신지요~??
2023.04.08 12:58
조미라
2023.04.08 12:55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4.08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