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청량한 바람이 땀을 씻어주니 더할나위 없이 좋지요 공공 근로하시는 분들이 곳곳에 꽃을 심어주셔서 곧 새로운 풍광이 펼쳐질 것 같아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21 22:01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까치를 못 보나 싶었는데 활강 착지 우수하네유 날마다 초록빛이 짙어지네유 돌꿀 기도로 잘 마쳤네유 오늘은 목표한 바도 끝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21 21:42
아빠 보러가고 있어..근데 볼 수가 없네
2023.04.21 08:59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3.04.21 04:48
아빠.. 오늘은 연차... 아침에 톡 알림이 계속 와서 끄고 다시 좀 더 졸다가 엄마랑 밥 먹고.. 창 밖을 보니 비가 좀 내리고 바람도 불고 해서 바로 나가기는 힘들 거 같아서 오후에 비 그친다고 해서 그때 나가기로 했어요... 엄마는 옷 따뜻하게 입고 스카프도 하시고 3시 좀 넘어서 나갈 준비 완료... 오랜만에 많이 걸었네요.. 한 4시간은 걸어 다니면서 어쩌다 보니 아침에 남은 밥 고기랑 볶아서 먹은 거 말고는 없네요.. 그 밥도 한 공기가 안 되는 양을 엄마랑 나눠서 먹어서 엄마 배고프시다고..ㅎㅎ 동네 와서 고기 먹고 냉면 나눠서 먹고 집으로 왔더니 다리가 아프네요..ㅎㅎㅎ 엄마는 자고 좀 전에 일어나시고.. 지금 자고 일어나셨으면 이따가 못 주무셔서 피곤 하신다고 할텐데.. 아빠 오늘 엄마 운동 많이 하셨으니 잠 잘 자라고 재워줘요.. 내일은 모임 간다고 하시니 같이 다녀오시고요.. 감기 때문에 오늘도 나갈까 말까 하시더니 답답해서 바람 쐬신다고 나가긴 하셨는데 괜찮으시겠죠? 네잎클로바 찾고 싶다고 몇 번 찾더니 끝내는 하나 찾으시고.. 처음으로 찾으셨다고 그 후에도 오는 길에 큰 거 하나 더 찾으려고 보셨지만 힘들어서 그런지 중간에 찾다가 포기 하신.. 나중에 또 찾아보실 거 같은데 아빠가 같이 찾아주세욤... 걸어 다녔다고 피곤하네요.. 졸립다.. 내일은 출근... 그래도 내일 하루 나가면 주말이니 잘 다녀와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3.04.20 23:57
아빠 아침부터 서둘러서 넉넉하게 잘 다녀왔어요 저도 오랫만에 김밥도 만들었네요 거기 날씨는 따뜻해서 다행이었구요 돕는 손길들이 있었으니 감사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20 21:33
남돌천사 귀남돌 잔뜩 흐리다가 기어이 비를 뿌렸네유 우산이 없었지만 다행히 이슬비여서 괜찮았지유 돌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미션 완료했네유 마꼰도 이야기도 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20 21:15
꽃피는 봄날 언니랑 여행가자던 수경아 잘지내니??그립구 보구싶다 승후니는 잘지내구 앵두는 많이아프다는데1년만 더살았으면좋겠다 승후니 홀로서기 할수있을따까지 ~~~이별은 넘가혹할듯ㅠ니가 좀잘지켜쥐 승후니는 내가 잘보살필께 아프지말구 보구싶다 사링한다 이쁜수경아
2023.04.20 20:34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3.04.20 06:12
아빠...너무보고싶다...잘못된길인걸알면서도 걷고있다...이제 벚어나혀구 ㅎㅎ 아빠...속많이상했지?이제그러지않으께..엄마도 날나리처럼실래 ㅎㅎ 아빠..날씨가 술먹기 넘좋은날씨다...이맘때쯤 우리 엄청 잘뭉쳐다녔는데...보고싶다
2023.04.20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