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4.26 06:06
아빠.. 엄마의 시골 일 도와주기는 취소가 되었어요.. 오늘 큰엄마께 전화 하셨는데 다른사람들이 빨리 시작해서 같이 일정 앞당겨서 끝냈다고 하시네요.. 출근길에 빗방울이 떨어져서 혹시 몰라 컵라면,빵,우유 사서 갔는데 1명 빼고는 역시 싸오거나 사와서 사무실에서 점심 먹고 오후에 업체에 전화 돌려서 입금 받고.. 동생 퇴근 톡이 없어서 집에 가는길에 물어보니 집에 도착한 사진을 보내주네요ㅋㅋㅋ 이제 월요일인데 주말이 언제 오려나 하고 있어요ㅋㅋ 주말과 함께 야근도 같이 오겠지만요.. 자기 전에 엄마 내일 등록할 거 임시 저장 해놨는데 시간 체크 해보고 등록 할 수 있으면 해야지요.. 아님 낼 출근 하자마자 바로 하던가 시간이 정해진거라 일 하다보면 까먹을 수도 있으니깐 그럼 그 전까지는 좀 더 놀아봐야지 아빠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3.04.25 23:37
아빠 여행은 계획만 이야기해도 설레네요 아빠와 추석에 떠났던 여행 이야기까지 곁들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오늘도 기쁜 소식이 있어서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25 22:24
남돌천사 귀남돌 오랫만에 비가 온 것 같네유 덕분에 점심을 맛있게 먹었지유 돌꿀 쪼개기 권법으로 도전하고 있지만 진척은 어렵네유 그래도 계속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25 21:38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4.25 05:38
아빠..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더 자고 출근 하기 위해 준비 하고 있는데 엄마는 잠이 일찍 깨서 운동 다녀오셨다고 하네요. 출근에서 기차표 출력하려고 사이트 들어간 김에 조회 했더니 일요일 저녁 시간에 자리 나온 거 있어서 기존 거 취소하고 다시 예매는 하긴 했는데요 도착 시간이 좀 늦어서 그 앞 시간대 예약 걸어 놓고.. 엄마는 낮에 마트 가서 샴푸로 바꾸러 가시면서 참외도 사고 운동 겸 다른 마트도 다녀오셨네요. 퇴근 길에 간단히 반찬으로 먹을 거 사서 집에 와서 동생이랑 밥 먹고 치우고 쉬고 있어요.. 이번 달 엄마 교육도 들었으니 오늘은 이만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2023.04.24 23:41
아빠 고모가 안부 전화를 주시면서 좋은 소식도 전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소설가가 그린 천국 이야기를 했지요 복음을 복음되게 하니 천재적인 작가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4.24 22:00
남돌천사 귀남돌 바람이 심상치 않게 부는 게 내일 날씨를 예고하는 것 같네유 월요병을 느낄 겨를도 없이 지나갔네유 돌꿀 숙면의 비결을 주고 받았지유 키득 웃는 웃음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4.24 21:36
보고싶은 엄마 아빠 그곳에서 잘지내고 계신가요보고싶어요
2023.04.24 14:03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4.24 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