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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졸려요.. 방금까지 정산 금액 확인 했네요... 새벽에 깨서 몇 업체 내역 만들고 나머지는 출근해서 하는데 자꾸 금액 맞추고 종합에 반영하면 틀어지는 어디서 자꾸 틀어지는 확인해서 또 전산팀에 요청 해야지요.. 내역 마무리 하고 애들이 만든 업체들 금액 다 한 파일에 취합 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네요.. 퇴근 시간 다 되어서 금액 나와서 나눠서 등록 하는 동안 이상 없는지 확인 하는데 몇 업체 서식 잘 못 걸린 거 발견... 다 확인 하고 전산하고 맞췄다고 했는데 수정하고 제목과 내용의 업체명이 다른 것도 있어서 원래 등록 하는 동안 메일 보낼까 했는데 포기하고 집에 와서 다시 맞추고 내일 보내야지요.. 내일 비 온다고 하는데 외할머니 댁에 잘 다녀와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요... 저는 좀 자야겠어요.. 아 그전에 메일은 보내고... 동생은 다음 주에 출장 간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래서 주말에 출근 할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주에 업체 문의 없기를 바라면서.. 근데 금액 보니 연락 올 업체가 있어 보이네요.. 에휴...ㅎㅎㅎ 아빠 잘 자요....

2023.05.04 23:22

아빠 어린이들에게는 악재지만 가뭄을 해소한다니 반가운비 소식이네요 어린이를 훌쩍 넘어섰는데도 어린이날을 챙겨주신 부모님이시니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5.04 21:42

남돌천사 귀남돌 텔레파시와 애정 덕분에 꿈꾸던 점심을 먹었네유 맛있는 것들이 많으니 폭식을 자제하기가 힘들지유 돌꿀 뜨락의 장미는 아직인데 반가운 소식은 입구 쪽 걸어오는 길에서 두 송이나 개화했네유 그 기운 넘실대기를 기대하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5.04 20:17

사랑하는 큰이모 장례식때 인사드리고 처음 뵙는날이네요.. 잘지내시죠? 저는 잘지내고있으니걱정말고 편히 쉬세요 사랑해요?

2023.05.04 09:2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5.04 05:37

아빠.. 어제 퇴근 후 쉬다가 그냥 잠들었네요.. 할 일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가 새벽에 몇 번 깼는데 막상 하기 싫어서 더 자야지 하고 눈 감았다가 뜨면 시간 얼마 안 지나있고.. 회사에서 자료 만들다가 애들 봐주다가 금액 맞췄는데 종합에서는 틀어져서 찾아서 맞추느라 생각보다 많이 못 했네요.. 낼 내역 다 만들 수 있겠지요? 봐서 다른 직원들 안 바쁘면 좀 더 도와달라고 해야지요.. 아빠는 뭐하셨을려나.. 아 이번주 외할머니댁 가실려나 둘째 이모네가 간다고 엄마도 오라고 하셨는데 어버이날도 있고 해서.. 엄마 선물로 돈을 좀 많이 써서 통장 확인해봐야겠군요.. 할머니 용돈 드려야하는데.. 아빠도 선물 드려야하는데 정산 끝나고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동생한테 언제 갈지도 물어봐야하고.. 아빠 괜찮은 날 있으면 알려줘요.. 주말로.. 이번주는 안 될거 같고 외할머니댁에 가셔야하니.. 조만간 찾아뵙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도 잘 자요~

2023.05.03 22:30

아빠 냉해 때문에 과일이 안 열?다는 뉴스를 봤는데 연휴에 폭우가 예상된다니 뉴스의 주인공이 점점 날씨가 되는 느낌이예요 어버이날 선물 고르다보니 아빠 생각이 더 나네요 그리울 때면 꿈에서 만나 ㅈㄷㆍ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5.03 21:26

남돌천사 귀남돌 비둘기들의 신뢰를 받았네유 가까이 가도 제 할일을 하니 얼마나 많은 이들이 지나가며 비둘기를 용납하고 존중했을까 생각했네유 도심에서 비둘기와 대화합이 이루어지고 있지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아직 소식이 없네유 내일은 다른 쪽도 가봐야겠어유 성격 급한 녀석들이 있었는데 확인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5.03 20:10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5.03 06:08

아빠..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3일 쉬고 출근하니 일 하기 싫네요ㅎ 하필 오늘부터 야근이라 더욱.. 오늘도 역시 첫날이라 애들 물어보는거 봐주고 했더니 제 업체는 못 하고ㅋㅋ 애들은 단가 안 나와서 낼 야근한다고 하여 차장님과 둘이 저녁 시켜서 먹고 1곳 운반비와 시리얼 업체들 금액만 맞추고 방금 택시 타고 집에 가고 있어요.. 도착해서 편의점을 잠시 들려서 음료 하나 살까 생각 중이에요.. 전에 비하면 덜 하지만 뭔가 속이 또 별로네요.. 자주 마시면 안 좋은데 마시게 되네요.. 마트 가면 페트병으로 종종 샀는데 아빠가 냉장고 보셨으면 뭐라 하셨을 듯..ㅎ 정산 끝나면 예전처럼 1시간 정도는 걸어서 퇴근할까봐요.. 살도 빼야하고 하니.. 이번에는 실천하기를 바래줘요.. 슬슬 내릴 준비도 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도 퇴근 시간에 같이 해줘요.. 낼 봐요

2023.05.02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