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좀 더운거 같아 문을 조금 열었는데 바람이 차네요ㅎㅎ 낮에는 마트와 다이소 가서 동생 필요한거랑 먹을 거 사왔네요.. 아빠는 뭐하고 보내셨어요? 멍멍이랑 놀아주셨나?ㅎㅎ 이틀 쉬었으니 원래라면 낼 출근 해야했을텐데 어린이날이 금요일이라 하루 더 쉴 수 있네요.. 동생은 낼 회사 다녀온다고 하던데 아침에 나가는거 같은데 언제 올지는 모르니 혼자 집 잘 보고 있어야지요ㅎㅎ 봐야지 하고 안 보고 있던거 내일은 좀 볼까요?ㅎㅎ 책도 있는데 읽기 시작하면 궁금해서라도 쭉 읽겠지만.. 시작이 힘들군요.. 언젠가 읽겠지요.. ㅋㅋ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많은거 같아요.. 아빠가 보시면 뭐라하셨을텐데 말이죠.. 더 늘어지기 전에 움직여야지요..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봐요~
2023.05.06 23:38
아빠 결정적인 순간에 알람이 울려 잠에서 깼네요 온유한 마음을 기르라는 주님의 퀴즈였을까요 요청한대로 다 했는데 다시 바꾸라니 못 참았거든요 천국 품성이 되려면 아직도 먼 길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5.06 20:4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부단한 연습의 결과물을 얻은 것 같아 기쁘네유 꾸준함이 역시 중요하네유 돌꿀 역사 읽는 재미가 있네유 떨어져서 객관화하는 데 일품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5.06 20:36
자기룽 너무 보고싶네. 4월이 갔어 난아직도 그 시간인가봐..보고싶어…
2023.05.06 03:18
카톡프샤에 이쁘게 웃고있는사진을 니아들승후니가 바꿔났구나~~~엄마을 그리워하면서도 씩씩한척 아프지않은척 잘이겨내구 있는게 넘기특하다~~~니가 잘지켜줘 보고싶다 내동생아
2023.05.06 00:57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보구싶구 그리운 내동생 수경아 천국에서 잘지내는지??부모님은 만났는지??거기서도 니아들 승후니 걱정하는지ㅠ아직도 니가 떠난게 실감이 안난다ㅠ보고싶다 얀아프구 행복하게잘지내구 있어야해
2023.05.06 00:52
아빠.. 오전에 처리 할 수 있는건 처리하고 놀다가 엄마 외할머니 댁 가신다고 나가시고 컴터 하다 뒹굴거리다가 반복 중이네요.. 비도 오는데 맛있는거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나갔다 올까 하다 비 와서 안 나갔어요ㅋ 좀 전까지 창문 열어놨더니 춥더라고요.. 자려고 눕긴 했는데요 낮잠을 자서 그런가 별로 안 졸립고 그렇다고 뭔가 하기는 싫고 그러네요.. 뒹굴거리다가 어느순간 잠들겠죠.. 아빠도 잘 자고 내일도 재미있게 보내요..
2023.05.05 23:55
아빠 연휴에 제가 운전하면 뒤에서 신문 보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어터리 운전사를 안심시키려는 아빠의 복심이었을까요 아빠와 걸었던 길들도 생각나구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5.05 21:52
남돌천사 귀남돌 비와 함께 시작된 연휴네유 맛있는 점심 먹고 마침 해야할 것도 하니 하루의 끝이네유 돌꿀 꿀잠을 위해 낮잠도 미루었으니 기대해야겠지유 시간이 빨리 가니 놀라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5.05 21:17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5.05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