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귀한 분 잘 만나셨지요? 아빠를 그리워하시고 마음을 써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자유롭고 호방하게 지내셨으니 더욱 그리워하시는 듯 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5.21 20:46
도와줘 그리고 나좀 봐주라
2023.05.21 07:38
아빠..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보니 엄마가 반겨주시네요.. 오늘 놀러 간다고 기분 좋으신 듯... 아직 아침인데 벌써 준비 하려고 하셔서 아직 시간 많다고 했더니 일찍 준비 하면 일찍 출발을 얘기 하셔서 저도 미리 준비 했는데 막상 엄마 준비가 늦어짐...음...뭐지..ㅎㅎㅎ 버스 타고 지하철 갈아타고 도착해서 점심 때라 배고프다고 하셔서 햄버거 먹고 목적지로 가는데 우와 사람들이 벌써 많군요... 주말이라 사람이 역시 많군요.. 다들 사진 찍느라 이리 피하면 그쪽에서도 사진 찍고 있고.. 저도 엄마 사진 열심히 찍었네요.. 항상 눈 때문에 사진 찍기 힘들어하셨는데.. 이번에는 선글라스도 챙기셔서 맘 편히 찍으셨네요.. 막판에는 엄마가 셀카도 찍으시고 나올 때 찍으셨는데 은근히 많이 찍으셨네요..ㅎㅎㅎ 집에 오는 길에는 역에 사람이 많아서 서서 왔는데 내릴 때 되니 다리가..ㅋㅋㅋ 저녁으로 물 냉면 먹고 사진 정리 해서 엄마 폰에 전달도 했으니 내일 보시고 맘에 드시는 사진 골라서 저장 하시겠지요..ㅎ 이제 자고 내일은 집에 있을지 아님 근처 나갈지는 봐야겠군요.. 엄마는 피곤해서 주무시고.. 아빠도 구경 잘 하셨나요?.. 아빠도 잘 자요~~~ 내일 또 봐요~
2023.05.20 23:59
남돌천사 귀남돌 표만들기에 몰두하느라 2시간을 훌쩍 넘겼네유 확인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지유 돌꿀 임박한 시간은 조급함을 부추기지유 대안도 ?아둬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5.20 21:42
윤아 오늘 생일 이잖니 아빠간병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 같이 밥먹든지 축하해 줄 방법을 찾아야 겠네 오늘도 너에게 한발 가까이 가고 있구나 좀만 기다려 너무너무 미안한 엄마가 생일 축하해 내 보물 천재만재 윤희야
2023.05.20 07:27
도와주고 나좀 봐주라....
2023.05.20 06:43
너가 또 생각나려해서 너무 두려워
2023.05.20 00:17
너가 좋아했던 노래를 다른 사람이 부르는 걸 들으니까 너무 슬프더라
2023.05.20 00:16
아빠.. 어제 언제 잠이 들었는지 눈을 뜨니 새벽이네요.. 폰은 그래도 충전을 하고 잠들었더라고요.. 오늘은 마감 시간을 앞 당겨서 출고는 일찍 끝나고 창고는 재고 파악 하고 사무실은 정리 하고 퇴근을 했어요.. 역에 도착 할 때 쯤 엄마가 운동 끝나고 집에 가신다고 하길래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 해서 역 근처에서 만나서 같이 집에 왔네요.. 오면서 동생 밥 나와서 먹자고 하면 나올까 하시길래 아니라고 했는데 전화 한번 해보더니 역시 안 나온다고..ㅎㅎㅎ 저녁 먹고.. 내일 엄마랑 공원 가기로 했어요.. 놀러 가고 싶어 하셔서 동생은 안 가고 그래서 근처로 장소 정하고 내일 가기로... 아빠도 같이 구경해요... 사람이 많을 거라 예상은 하지만 너무 많지 않기를 바라면서 가야지요..ㅎㅎ 가방을 챙길지 아님 간단한 소지품만 가지고 갈지 생각해봐야겠군요.. 모자도 찾아보고... 일찍 자야지요.. 그래야 돌아 다니니.. 아빠 잘 자고 내일 같이 구경 잘 해봐요~
2023.05.19 23:37
아빠 귀한 간증은 영혼을 소성시키는 힘이 있지요 집사님의 말씀은 항상 도전이 되는 것 같아요 사랑이 담긴 예기치 못한 선물도 받은 날이라서 말 그대로 영육간에 풍성한 하루였어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3.05.19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