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반전이 생긴 하루였어요 아빠가 항상 해주시던 말씀과 같은 맥락이니 더 반가웠지요 또 다른 역전을 기대하게 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5.25 22:21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점심 특식으로 잘 먹었네유 음식이 주는 기쁨보다 영적 기쁨이 더 커야할텐데 갈 길이 멀지유 돌꿀 풀섶에 숨었다가 나비도 나오고 온갖 꽃들이 만발하니 뜨락의 전성시대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5.25 21:32
아빠 엄마 죄송해요 연락자주 드리지못해서요 지켜주세요 저희딸들 부탁드릴게요
2023.05.25 17:5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5.25 06:11
아빠.. 계속 졸렸네요.. 그냥 잠들뻔.. 내일은 외할머니께 놀러 오시라고 연락해야지요.. 비가 좀 문제지만요..ㅎㅎ 자꾸 눈 감겨서 자야겠어요.. 아빠도 잘 자요~
2023.05.25 00:00
아빠 멀리서 걸어오시는 분의 걸음걸이가 아빠와 닮아서 놀랐어요 아빠가 걸어오시는 줄 착각할 정도였거든요 태풍 소식에도 민감해지는 요즘이예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3.05.24 21:47
남돌천사 귀남돌 비둘기에게 지혜를 배웠네유 트랩을 차분히 피해가거나 훌쩍 뛰어 넘어가니 체조 기술 저리 가라할 정도지유 돌꿀 숫자 세기를 많이 못하고 있네유 천국에서의 반향을 기대할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5.24 21:0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5.24 05:07
아빠.. 오늘 출근해서 오전 일 하고 점심도 먹고 오후 일도 처리하고 퇴근을 했어요... 나머지는 내일 또 해야지요... 그나저나 다음 주에 놀러 가는 거는 저희 가족만 가야 할 거 같아요.. 친척동생이 아픈데 할머니랑 삼촌이 집 비우기가 힘드셔서 다음에 같이 가야 할 거 같네요... 일정을 다시 짤까 하다가 우선은 생각 해둔 곳으로 가는 걸로 하고 다른 곳도 찾아보죠 뭐.. 오전에 비가 내린다고 해서.. 이번 주 금요일에도 비 내리던데.. 음...ㅋㅋㅋ 많이 안 내리면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다리랑 어깨는 대체 언제 괜찮아지는 거죠? 아직 좀 뻐근하네요... 괜찮아지면 또 돌아다녀서 다시 아플 듯..ㅎㅎ 잠시 더운 거 같아 창문 좀 열어뒀다가 닫아야지... 그럼 아빠 저랑 놀러 갈 곳 더 찾아봐요~ 몇 군데 더 찾아두고 시간 될 때 엄마랑 다녀와요~ 동생은 안 바쁘면 가는 걸로..ㅎ 우선 가까운 곳 위주로 찾아봅시다~ㅎㅎ 이따가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5.23 22:33
아빠 오늘도 대화의 주제는 아빠가 일러주신 것들이었어요 돌아보니 철학자와 동급이셨네요 권사님께서도 날마다 건강이 안 좋아지시는 것 같 다시니 기도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5.23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