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오랫만에 키위 쥬스를 마시면서 잠깐의 망중한을 즐겼네유 온통 초록빛이라서 눈호강까지 했지유 돌꿀 장미들이 만발이라서 더 좋은 날들이예유 고양이는 토실해지고 비둘기도 맹연습 중이니 활기찬 풍광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14 21:27
잘봐줘 내맘알지 도와줘
2023.06.14 05:23
소중하고 또 소중하고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우리 아빠♥?♥? 부디 편안하고 온전하게 항상 잘 지내게 해주세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
2023.06.14 04:56
아빠.. 출근길에 편의점 들려서 혹시 몰라 컵라면 하나랑 우유 하나 사서 출근을.. 어제 처리 못 한 것들 처리 하면서 업무 보다가 한 명이 연차라 오늘은 둘이 점심 먹고 왔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남직원 차 얻어 타고 편히 왔지요.. 오후에 퇴근 전에 업체에 금요일 업무 시간 변경 메일 보내다가 시간 다 되어서 남은 업체는 내일 보내기로 하고 퇴근. 엄마는 운동 겸 어제도 마트를 여러 곳 다녀오시더니 오늘도 다녀오셨네요. 전 동네도 가셔서 동영상 찍어서 보내주시고..ㅎㅎ 아직 철거는 전이군요. 틈틈히 여행 갈 곳 보고 있는데 언제 갈지는 모르겠네요.. 차 없이 가야 하니 동선이 신경 쓰이는군요.. 동생이나 삼촌이 간다면 차가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우선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으로 다니기 쉬운 곳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아빠 괜찮은 곳 있나요? 돈도 모아야 하고.. 이번 년도 안에 갈 수 있겠죠?ㅋㅋ 포상 휴가가 이번 년도 안에 사용인 거 같으니.. 동생은 야근이라고 하더니 아직 퇴근 전이네요.. 출장도 가야 하는 거 같던데 아빠 오늘은 그만 하고 집에 와서 쉬라고 해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6.13 23:37
아빠 바람 한번 쓰윽 부니 금새 시원해졌지요 바람에 대해서 해주시던 말씀이 있었지요 귀한 별명으로 불러주시고 항상 든든한 백이 되어주셨으니 무서울 게 없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13 22:00
남돌천사 귀남돌 모든 것이 새로울 것 없이 반복되는 양상이지유 그렇지만 생명만큼은 유일무이하게 존재하니 신비하지유 돌꿀 비둘기들이 좋은 곳은 독차지하고 있네유 진보한다는데 사람은 바빠서 정신없고 비둘기가 누리니 역설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13 21:24
더이상 슬퍼하지 않을래
2023.06.13 08:29
아빠.. 졸려... 왜 이리 졸릴까요? 오전에 열심히 일 하고 점심 먹고 오후에도 하는데 정리가 안 되네요.. 나머지는 내일의 저에게 넘기고 퇴근을.. 엄마는 식사 하셨고.. 동생은 야근이라고 해서 간단히 혼자 먹었네요..ㅎㅎ 내일은 여직원 한 명이 급 연차를 사용해서 좀 정신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되겠죠 뭐..ㅎㅎㅎ 그럼 아빠 오늘도 수고하셨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3.06.12 23:56
아빠 여행의 추억은 사진으로 재생되는 것 같아요 조건과 상황이 생기니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왔네요 어렸을 때 아빠가 사진으로 칭찬해주셨던 생각도 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12 22:22
남돌천사 귀남돌 네 조언을 명심하고 실천해야지유 조금만 놓치면 벗어나는 게 십상이예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환하게 불타오르면서 몇 개의 봉오리도 감추어놓았네유 숨어 있던 나비까지 만나고 동화같은 오늘이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12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