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아빠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감사해요 권사님께서 보내주신 떡이 맛있어요 복숭아를 보내주신 분도 계셔서 날마다 풍성한 식탁이예요 섬김을 받으니 어떻게 갚아야할런지요 천사들은 항상 가까이 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20 21:33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무더위를 씻듯 비가 와서 숨통이 트였지유 바람도 선선해지니 하루만에 분위기가 바뀌었지유 돌꿀 뜻밖의 소식들로 오후 내내 분주했네유 차분히 하나씩 풀어가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20 21:15
오랜만이야 많이 보고싶다
2023.06.20 08:25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2023.06.20 06:29
아빠.. 아침 일찍 동생 출근하고 저도 일찍 깨서 준비하고 나왔더니 사무실 1등..ㅎㅎ 사무실 문을 열었더니 우와.. 덥다... 바로 에어컨 2대 다 키고 안쪽 사무실 것도 켜고.. 오전부터 살짝 힘들긴 했네요.. 여행 경비 모아볼까 해서 통장 정리 하는데 여행 가려고 생각 한 달 바로 전 달에 만기 되는 적금이 있는데 그걸로 다녀올까 해요..ㅎㅎ 목적 없이 적금 1개~2개 정도는 매번 들어서 계속 모았다가 필요한 일에 쓰는데 저번에는 대출 원금 일부 처리 했고 이번 거는 여행 비용으로.. 아직 여기저기 갈만한 곳 찍어두고 있긴 한데 지역을 대략 정해졌어요..ㅎ 근데 원래 모아서 갈 금액보다 적금 금액이 커서 내년에 갈까 했던 지역으로 바꿔볼까 했다가 지금까지 알아본 게 있어서 그냥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을 갈까 해요.. 아빠도 같이 가실꺼죠? 그럼 열심히 더 알아 봐야지.. 이러다가 아직 많이 남아서 중간에 어떻게 될지는 몰라요..ㅎㅎㅎ 그럼 아빠 오늘 하루 수고하셨고 잘 자요~~
2023.06.19 23:59
아빠 날씨가 더워지니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걱정이네요 온종일 더웠는데 다행히 내일은 비소식이 있네요 자연스러운 계절의 변화를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것 같아요 시원한 바람 한 줄기에도 기뻐하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19 21:29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폭염이어서 여러번 문자를 받았네유 에어컨과 밀접해졌지유 돌꿀 벼르던 일들을 드디어 마무리했네유 일정이 약간 뒤엉켰지만 일단락 지으니 가뿐해졌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19 19:46
잘살게 봐줘 도와줘
2023.06.19 06:35
아빠.. 아침에 동생 출근하고 집에서 쉬는데 날이 덥네요... 낮잠을 자도 잔 거 같지도 않고... 날도 많이 덥네요.. 엄마도 나간다고 하셨다가 더워서 안 나가신 듯.. 거실에 있는데 바람 두 번 불었다고..ㅎ 저녁은 동생 와서 라면 먹는다고 해서 다 같이 라면에 유부초밥으로 먹었어요... 덥다고 거실 불도 끄시고 티비 보시다가 좀 전에 방으로 들어가셨네요.. 내일도 덥겠죠?.. 그래도 점심 두 달 동안 도시락으로 회사에서 먹기로 해서 더울 때 안 나가도 되는 건 좋네요... 동생은 내일 없으면 나간 줄 알라고 일찍 출근 인가..흠.. 오는 길에 사고 날 뻔 한 거 같던데 조심해서 다니라고 해요... 아빠 잘 자고 내일 하루도 잘 보내요~
2023.06.18 23:10
아빠 오늘 같은 날이면 예배드리시고 회원분들과 함께 교회에서 즐거운 모임 하시거나 함께 나들이를 하셨겠지요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누구하나 빠짐없이 어울리는 구심점 역할을 주도하셨겠지요 아빠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큰 위로를 받아요 천국에서도 즐거우실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18 2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