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날씨가 순식간에 더워졌네유 거의 에어컨과 합체 수준이예유 돌꿀 폭염의 매운 맛이 슬슬 걱정되네유 장마도 시작된다니 날씨가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24 21:03
봐주십시요 용서해주세요
2023.06.24 13:21
보고싶은 딸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한다 천국에서 잘지내고 있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엄마가 우리딸 많이 사랑해~♥
2023.06.24 08:02
우리아빠 보고싶다
2023.06.24 00:05
아빠 자연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소년의 마음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어요 주님이 가르쳐주시고 만드신 결대로 살지 못하니 독이 가득할 수 밖에 없네요 사람이 보기에도 이렇게 흐뭇한데 하나님은 얼마나 어여쁘게 보실까 싶네요 자연스러운 삶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3.06.23 22:13
남돌천사 귀남돌 끝은 또 새로운 시작이지유 우리와 함께 했던 추억의 한 장이 넘어갔네유 천국에서 나눌 이야기가 하나 더 늘었네유 돌꿀 복숭아의 계절이 돌아왔네유 복숭아향이 소중한 기쁨이 되던 때가 있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23 21:56
아빠.. 아침에 일어나서 동생 출근 길을 배웅하고 중간 중간 회사 관련 톡방들 보다가 점심 때 쯤 엄마랑 샤브샤브 먹으로 나왔는데 덥네요..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네요... 엄마는 월남쌈 위주로 드시고.. 전에 없어서 못 드신 비트가 이번에는 있어서 비트와 함께ㅋㅋㅋ 아빠도 많이 드셨나요? 죽은 육수를 계속 끓여서 그런가 덜어내고 했는데도 짜네요... 많이 먹어서 배가 빵빵 하지만 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쉬다가 다시 집으로... 시간이 지나서 동생도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저랑 엄마는 배불러서 저녁은 동생만 먹었네요.. 둘이 먹고 와서 미안한지 동생한테는 라면 늦게 먹어서 배부르다고..ㅎㅎㅎ 오늘 쉬니 금요일이 아닌 토요일 같더라고요.. 주말 더 쉴 수 있어 좋군요..ㅎ 동생은 또 출근 하지만.. 얼른 바쁜 일이 좀 지나가서 쉬어야 되어야 하는데 언제가 되려나.. 에휴.. 아빠는 아시나요? 뭐 저도 곧 바쁠 시기가 돌아오네요.. 하기 싫다.... 아직 시간 좀 있으니 그때 생각하고 아빠 지금은 우리 여행 갈 곳이나 더 찾아봐요~~ 이따가 잘 자요~~~
2023.06.23 21:53
아빠~~ 할머니한테 주기적으로 아이스크림이랑 간식거리 보내드리는데, 아이스크림 고르는데 설레임이 있네.. 설레임 눌러서 살짝 녹이고 손 시려우니까 티슈에 싸서 아빠한테 갖다주고 그랬는데.. 아빠.. 우리끼리 아늑하고 단란했던 날들이 그립다.. 소소하게 당연했던 일상들.. 아빠~~ 우리 아빠만이 뿜어내는 기운이 있는데ㅠㅠㅠㅠㅠ 내 눈에 보일지 않을지라도, 우리 아빠가 편안하게 잘지내고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
2023.06.23 21:36
용서해주세요
2023.06.23 06:13
아빠.. 아침에 눈을 떠서 시간 보려고 폰을 보는데 폰이 꺼져있어서 놀래서 거실 시계 보러 나오니 마침 동생 일어나서 나오네요. 오늘 일찍 나간다고 했으니 다행히 지각은 아니군요.. 급 충전 시켜서 폰 키고 좀 뒹굴거리다가 출근 했네요.. 오늘도 업체가 음.. 에휴.. 퇴근 하고 엄마랑 저녁 먹고 동생 오늘 못 오는 줄 알았는데 왔군요.. 낼 쉬는 날이라고 엄마가 12시30분까지 자라고 그리고 점심 먹으러 가자고ㅋㅋㅋ 아빠도 같이 가요.. 일단 메뉴는 회사에서 갑자기 샤브샤브가 생각나서 그걸로 일단 결정ㅋㅋ 근데 낼 또 바뀔지도 몰라요ㅎ 낼 회사에서 연락 안 오길바라면서 잘 자요~
2023.06.22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