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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업체 수정 해야 하는 건이 생겼는데 기존 내역 다 삭제 하고 다시 등록하고... 이것저것 겹쳐서 오느라 더 정신이 없었네요... 이사님과 저녁 식사 약속을 전에 했었는데 다들 안 오실 거 같다고 했는데 안 잊고 톡을 보내시더라고요..ㅎㅎ 식당 정해서 저녁 먹으면서 얘기 하고 카페로 자리 이동해서 더 얘기 하다가 마감 한다고 하여 해산~ㅎㅎ 여직원이 근처 역에서 내려줘서 지하철 타고 좀 전에 도착해서 머리 감고 톡 쓰고 있어요...ㅎ 얼른 말리고 자야지요.. 내일도 할 일이 많으니...동생은 내일부터 출장이라고 하네요.. 비 온다고 하는데 잘 다녀오라고 해줘요.. 아빠 잘 자요...

2023.06.28 23:34

아빠 권사님께서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니 감사해요 세밀하게 돌보시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했지요 책을 읽으니 마지막 순간에도 찬송가를 부른 이들의 영적 실력이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28 21:18

남돌천사 귀남돌 습하니까 더 더운 느낌이 드네유 본격적인 여름으로 진입하는 길목이라서 더위에도 익숙해져야겠지유 돌꿀 내일은 스케줄이 바쁠 것 같아유 주님께 맡기고 순종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28 20:34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6.28 05:06

아빠.. 아침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났네요.. 오늘 한 업체만 입금이 안 들어와서 문자 보내고 처리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입금이 안 들어왔네요.. 아놔... 금액이 크지도 않는데.. 내일 또 다시 연락 해야지요.. 일단 처리 해야 하는 거 있는데 그거 어떻게 처리 할지 내부적으로 확인 하고 처리 방안 나오면 그 내용 전달 하면서 같이 얘기 해야지요.. 퇴근 하고 왔더니 동생 아직 밥 먹었다고 해서 같이 밥 먹고 티비 좀 보다가 방에 왔네요.. 내일 여직원 1명 연차인데 바쁘지는 않겠죠? 다른 팀 가신 이사님 놀러 오기로 약속 했는데 오시겠죠? 바쁘다고 못 오시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내일 잘 처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정리 좀 하다가 잘 께욤.. 아빠 잘 자요~~

2023.06.27 23:20

아빠 새로운 산책로를 만든다니 아빠가 계셨더라면 기뻐하셨을 소식이예요 섬들이며 산과 계곡만 봐도 아빠 생각이 나네요 요며칠 더위가 맹렬해서 오히려 오늘은 선선한 느낌이었어요 고난이 인내를 만들어낸다는 말씀이 진실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6.27 21:30

남돌천사 귀남돌 내가 걷는 길에 나타난 까치 보고 웃었는데 잘 봤지유 긴 말 필요할까유 돌꿀 뜨락은 초롱꽃과 계란 꽃의 점유 경쟁이 한창이지유 소박한 꽃들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지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6.27 20:20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엄마

2023.06.27 06:30

비가오니 니생각이 더욱더많이 난다 천국에서 잘있을까 드라마처럼 다른생에 태어나서 잘지내는걸까??이번생은 아프지말구 행복했으면 좋겠다~~~그동안 고생 많았써 보구싶다 그리운 내동싱 박수경 불러본다ㅠ

2023.06.27 01:58

아빠.. 아침에 비가 내려서 우산 챙겨서 출근을 했는데 그대로 많이 내리지 않아서 잘 도착을 했어요... 일 하는 동안 비는 계속 좀 내리고... 업무 마무리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역에서 내리니 비가 좀 쏟아지네요.. 저녁 먹고 쉬는데 더워서 손 선풍기 틀었다가 껐다가 반복 하고 있어요... 창문 좀 열어야겠어요. 버스 카드를 안 가지고 가서 집으로 다시 가야 하나 했는데 전에 쓰던 교통 카드가 있어서 금액 확인해보고 간당간당해서 동생한테 5천원 빌려서 충전해서 출퇴근 했네요.. 아 동생 돈 줘야 하는구나.. 나는 엄마한테 치킨 값 받아야 하고..ㅋㅋㅋ 가서 엄마 폰 좀 가지고 와야겠네요.. 숙소 좀 더 찾아보고 이체 하고 자야겠어요.. 아빠도 잘 자요~~ 내일 봐욤~

2023.06.2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