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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맨날 아빠한테 이러쿵저러쿵 다 얘기했는데, 그동안 아빠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 특히 오늘은!! 아빠한테 잘 갔다오겠다고 얘기하고 싶어~~ 아침부터 괜히 눈물 핑- 돌면서 지하철 계단을 내려왔네.. 아빠~~ 내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항상 편안하게 잘지내길 바라♥? 소중하고 또 소중한 우리 아빠♥?

2023.07.04 08:25

사랑하는 엄마 딸~~잘지내고 있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사랑한다 우리딸~♥

2023.07.04 08:19

나쁜일없이 봐주십시요

2023.07.04 06:37

아빠.. 아침에 눈 떠서 늦게 일어난 줄 알고 시간 바로 확인하니 일찍 깬거라 다시 좀 더 자고 출근 했네요.. 업무하고 이것저것 하다 정산 자료 만들라고 조회하고 저장 하는데 내용이 많은지 오래 걸리고 오류나서 조금씩 하는데도 오래 걸리네요.. 그러다가 차장님이 가자고 해서 접고 지하철 타고 가고 있어요.. 시간이 택시 타기에는 이른시간이라.. 동생은 일정 알려주는데 계속 바쁘더군요.. 집에 왔다가 다시 출장 가고 반복을.. 할아버지 제사 때 외갓집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지고 올것도 있어서 동생 차가 움직이긴 해야하는거 같던데.. 날찌 체크 다시 해봐야지요.. 집에 가서 저장 하고 다운 좀 받아야겠어요.. 낼 하려면 시간 걸릴테니.. 언제쯤 집에서 일을 안 하게 될까요?..ㅠㅡㅠ 빨리 9월달 되었으면 좋겠어요ㅎ 아 건강검진 예약도 해야하고 7월 연차도 정해야 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 괜찮은 날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 아빠 푹 쉬고 이따가 잘 자욤!!!

2023.07.03 22:02

아빠 수려한 경관을 가졌으면서도 고요하고 평안해 할머니댁에 온 것만 같아요 게다가 친절한 분을 우연히 만나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받았어요 곳곳에서 아빠와 추억도 생각나고 함께 하는 느낌이니 더 좋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7.03 21:50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말 그대로 현장 특훈같은 날이었네유 상황이 발전을 견인하지유 돌꿀 널 닮은 모습을 포착했지유 포비와 백비 기억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2023.07.03 21:14

화사한 색깔의 여름 남방을 보면 아빠가 생각나요..함께 입고 휴양지 놀러가고 싶었는데...아빠 그곳에서도 잘 지내시죠? ♡ 사랑해요..

2023.07.03 15:00

화샤중

2023.07.03 14:56

잘좀봐줘

2023.07.03 06:54

수경아 달지내니??정아꿈에 나왔다는데~~~보구싶구나 너랑함께 했던 모든것들이 다그데로인데ㅠ너만 없구나 앵두도 잘있구 니빛나는별도 잘있당 너만있으면 더없이 좋은데ㅠ천국에서 즐겁게 지내구 있어라 만날때까지 보고싶구 그립당

2023.07.03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