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울 아부지가 보고싶다 잘 계신지....아부지랑 같이 봤던 그 하늘 같이 숨쉬던 그 공간 같이먹던 그 음식돌...모든게 생각나게 하네요
2023.07.12 14:5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7.12 07:13
아빠.. 우산을 안 챙겼더니 출근 길에 비가 내리네요... 근처가 회사라고 빨리 걷고... 오늘도 열심히 업무를 보냈지요... 비가 그친 듯 하다 많이 쏟아져서 집에 어떻게 가야 하나...역시 버스 타러 가는 곳이 막혀서 근처 여까지 가는 버스 시간 확인해서 타고 가는데 파트장님 연락이... 엄마가 초복이라고 치킨 시켜 먹자고 주문 하라고 했는데 일 처리 해주느라 잠시 보류를... 설치 안 되어있어서 설치도 하고 뽑은 방법 알려주고 처리 한 다음에 치킨 시켜서 좀 전에 먹고 쉰다고 뒹굴 하다가 졸려서 톡 보내고 자려고 일어났는데 눈이 자꾸 감기네요...ㅎㅎ 아빠도 잘 자요...
2023.07.11 23:56
아빠 기습 소나기에 물폭탄까지 장마의 여파를 정면에서 마주한 초복이예요 다행히 장로님은 건강이 회복되신 것 같아요 재난 문자가 올 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가장 안전한 곳에 계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3.07.11 21:29
남돌천사 귀남돌 폭우가 내려 여기 저기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어유 안전하게 지나가야할텐데유 돌꿀 네가 보내준 선물로 즐거운 식탁을 누렸네유 올 더위를 잘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11 20:19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7.11 07:01
아빠.. 졸다가 깼어요..ㅎ 아침에 비 온다고 하여 우산을 챙겼지만 그대로 가지고 왔네요... 바쁜 듯 하면서 정산 끝냈더니 좀 괜찮더라고요.. 동생은 좀 늦게 온다고 하고 나름 일찍 끝나고 해서 엄마가 마트 갔다가 역으로 마중 나오셔서 오랜만에 쌀국수 먹었는데 전에도 느꼈지만 맛이 예전하고 달라졌네요... 엄마도 전처럼 맛이 있지는 않다고 하시네요.. 배달 해서 먹는 곳은 아직 괜찮으니 배달 하는 걸로.. 마트 들려서 장도 봤더니 집에 오는 길이 좀 힘들었네요..ㅎㅎ 동생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쉬다가 졸고.. 다시 자야지요..ㅎㅎㅎ 아빠도 잘 자요~~
2023.07.10 23:57
아빠 오늘 미팅은 완벽하게 끝냈어요 주님이 예비하신 기쁨도 누렸지요 집중하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요 우리 가족 모두가 항상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시니 주님께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7.10 22:19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우리와 함께 했지유 등잔과 촛대가 하나로 이어졌으니 은혜를 받았지유 언제나 연결되어 있네유 돌꿀 핀트는 어긋나도 너그러이 받아주었으리라 믿어유 같이 걷다가 도심을 바라보던 모습이 떠올라유 네가 남긴 유산이 우리에게는 항상 큰 위로예유 주님과 함께 오늘 축하 파티였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10 21:57
할머니 외할머니 하늘에서 편히쉬세요.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2023.07.1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