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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잘지내? 비 많이 왔었는데 괜찮아?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아빠 생각이나면서 고등학교 등교 시켜줬던게 생각나는거 있지? 고마워 아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야 보고싶다 요즘 들어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아빠가 없는 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고 그래 요즘 무슨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넘 늦었다 거기선 술 조금만 먹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2023.07.20 01:20

아빠.. 어제는 양호한 하루였더라고요.. 오늘 업체들이 하아... 단체로 뭔가 많이 생겼네요.. 납품 건 서류 출력 해서 정리 하는데 A4용지 한 묶음은 사용 한 거 같네요...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고 문제 건 처리 하고 출고 하고 정신 없었어요.. 점심도 10분도 안 되어서 먹고 바로 일 하고.. 덕분에 소화 안 되긴 했지만요... 오늘은 팀장님 한 분 계시긴 했지만 대표님이 차장님께 전체적으로 확인 하라고 하셔서 남직원들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퇴근을 했네요.. 버스도 늦게 와서 시간이 더 걸렸네요.. 피곤한 하루네요.. 그래도 내일 연차니 쉬어야지요...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7.19 23:54

아빠 좋은 말씀과 교제를 통해 은혜를 받으니 감사해요 폭우 끝 폭염이 시작되었지만 피해 상황은 아직 복구가 안되었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는 감히 어떤 위로도 소용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날이기도 하구요 함께 우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데 한참 부족하지요 진심을 다해서 함께 우는 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이와 함께 기뻐하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3.07.19 22:13

남돌천사 귀남돌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하지유 뜨락에 풀들이 번성하고 있네유 잠깐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생명력에 놀랐지유 돌꿀 네가 당부한 말들을 생각해보네유 잠잠한 것이 실력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19 19:07

아빠~~ 너무너무 정말루 온 마음을 다해 고마워~~ 소중하고 또 소중한 우리 아빠~~ 원래 온전했던 아빠의 모습 되찾아서, 항상 편안하게 꼭 잘지내주라♥?

2023.07.19 10:59

무서운 비가 지나가구 뜨거운태양이 너무나 덥당 천국은 더위도 없으려나 ㅋ울수경인 추위을 정말싫어했는데ㅠ미노랑통화했는데 승후니차 알아본다구 하더라 수경이 아들아니라고 할까봐 폼생폼사네ㅋㅋㅋ다들 잘사는데 너만없다 너만생각함 맘이 막막하당ㅠ잘지내구 있어라 보고싶다 내동생아~~~~^^

2023.07.19 10:21

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그렇게 할게 내맘알지

2023.07.19 06:38

아빠.. 오늘도 험난한 하루를 보냈네요... 파트장님 한 분 휴가인데 다른 파트장님도 병원 가야 한다고 급 오후 반차를... 오후 되어서 마감 시간 지나고 오늘 여직원들 회식 하기로 해서 빨리 끝내기 위해 처리 할 거 처리 하는데 휴가 간 파트장님 대신 출고 담당 하는 책임님이 속이 안 좋아져서 상태가 집에 가셔야 하는... 손 따고 택시 잡아서 집으로 보내드리고 남은 직원들 야근 할 거 같다고 하여 다른 날로 할까 하다가 배달 시켜서 사무실에서 먹기로.. 주문하고 나니 남직원들 퇴근 한다고.. 아놔... 주문 들어간 음식이 있어서 먹고 카페 가기로.. 배달로 시킨 덕분에 음식은 다양했죠.. 카페 가서 먹고 집에 오니 11시가 좀 넘었네요.. 내일은 다들 괜찮아져서 출근 하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3.07.18 23:52

아빠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길게 느껴지네요 자신의 일에 충ㅈ실하고 탁월한 분들을 보니 여러오로 부끄럽네요 현재에 집중하면서 부단히 연마하는 성실을 배워야겠어요 아빠가 해주신 말씀 잘 기억하고 있어요 기도하면서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7.18 21:41

남돌천사 귀남돌 홀연히의 반전을 경험하고 있지유 말씀을 들려주시니 감사해유 돌꿀 익숙해지고 부패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놀라게 되네유 섬세한 순종의 뜻을 문득 생각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18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