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남돌천사 귀남돌 잠깐만 밖에 있어도 땀이 저절로 나는 날씨예유 가장 더운 날들이 이어진다니 이제는 기후 적응이 생존의 문제가 될 것 같네유 돌꿀 금요일의 피로는 감사함이 있지유 새벽부터 부산을 떨었더니 오후에는 피로감이 몰려왔지유 내일이 있어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28 21:01

엄마 엄마 엄마...

2023.07.28 00:08

아빠.. 아침에 엄마랑 동생이 자는 거 같아서 조용히 출근을..ㅎㅎ 업무 처리 하고 마감 후에 자리 옮기기... 기존 자리 위치가 좋았는데 바뀐 자리는 좀 ㅎㅎㅎ 자리 정리는 틈틈이 시간 될 때 정리 하는 걸로.. 그 전에 다시 자리 이동은 없겠죠?ㅋㅋㅋ 퇴근해서 저녁은 간단히 먹는다고 하고 얘기하고 마트 잠시 들렸는데 동생이 라면 2개 남았는데 먹는다고 해서 뭐 사갈까 하다 비빔면 사서 집으로.. 집에 오니 더웠는지 에어컨 틀고 막 식사 하고 쉬고 계시네요.. 근데 동생은 감기에 걸렸다고 사장님한테 옮았다고 하는데 내일은 약이라도 사서 먹으라고 해야겠네요.. 오늘 자고 내일 또 하루 보내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2023.07.27 23:59

거긴 내자리야

2023.07.27 22:09

아빠 소나기가 올 수도 있다는 예보를 들었는데 온종일 쨍쨍한 하루였어요 1년 전 일기를 읽어보니 오늘 딱 맞는 말씀을 적어놓았네요 퍼즐을 맞추듯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분명히 알게 해주시니 더 기쁘신 삶이시지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기쁘실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3.07.27 21:56

아빠~~ 요즘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가고 틈틈히 공부하고 인턴 아닌 인턴 같은 일을 하는데, 어디서 일하는지 들으면 아빠가 웃으면서 진짜 기뻐하고 좋아해줬을거야ㅠㅠㅠㅠㅠ 아까 퇴근하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는데, 우연히 아빠 마음 속에 1등을 마주쳤거든? 근데 멀리서 내 이름 앞 두글자만 부르는데ㅎㅎ 원래 아빠가 나를 부를 때 쓰는 단어였잖아~~ 헤헤 아빠~~ 우리 가족은 서로 정말 아끼고 우리끼리의 끈끈함과 우리만의 애정이 있는데~~ 한없이 그리운 우리 아빠야~~ 편안하게 잘 지내길 바라고 또 바라♥?

2023.07.27 21:56

남돌천사 귀남돌 바알브라심의 은혜를 맛보았지유 하나님께서 은혜주셨으니 믿음 더욱 붙들어야겠지유 돌꿀 온전히 육신이 되신 예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했지유 라헬의 눈물을 기쁨으로 바꾸어주시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7.27 21:28

언니 잘지내? 날이 무척 덥다. 언니랑 수다도 많이 못떨고 우리 추억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내꿈에라도 자주 찾아와줘 꿈에서라도 다 못한 추억 같이 만들자 ?

2023.07.27 08:39

아빠~~ 뭐해~~ 우리 아빠~~ 잘지내고 있는거 맞지? 아빠~~ 항상 아빠만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잘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라♥?

2023.07.27 06:35

엄마 엄마 엄마....그렇게 할게 엄마가 더 잘알자나 엄마 엄마 미안해

2023.07.27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