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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그늘만 찾으면서 잠깐 걸었는데도 덥네요 걸으면서 십자가를 생각하니 철없던 시절 허튼 고집부렸던 주님과의 대화도 생각났지요 그 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제는 아득해졌지만 오늘 답을 다시 주신 것 같기도 해요 장로님께서도 가끔씩 아빠가 그리우시다고 전화하시니 감사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05 20:34

우리 아들... 엄마가 소홀했지..미안해.. 내일보자 아들..

2023.08.05 18:21

일산 한상훈 거의 외할머니 볼수?다 단합 공약 세계 미래 평화했던 탄합 앞으로도 그동안 일산 감사원 할게

2023.08.05 16:51

한상훈 박가은 박우정 상훈아빠 같이 서울랜드 맘대로하고 천완집 닌탠도위게임 많이 훈련했어요

2023.08.05 16:49

외할머니

2023.08.05 16:48

여보 다음 생에도 꼭 내 남편으로 다시 만나자

2023.08.05 15:2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05 05:45

오늘 산본에 생파가서 7080라이브 갔는데 니가좋아하는 노래 너닮은 끼많은 어떤사람을 보면서 울었당 잠시 잊었던 니모습이 떠올라서~~~~끼많구 재능많은 울이쁜수경아 그립구 그립당 보구싶다 수경아!!!언젠가는 만나겠지 언니을 기다리려나~~~~~니생각이 많이난다

2023.08.05 01:17

아빠.. 어제 언제 잠이 들었는지 깨보니 아침이네요.. 다리가 출근해서 메일 마저 보내고 계산서도 마무리하고.. 다음 달에는 더 일찍 끝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엄마는 아줌마들과 모임하고 저녁에는 아빠 모임 가신다고 해서 퇴근하고 동생 퇴근 언제 하나 톡 보냈더니 집이라고..ㅋㅋㅋ 저녁으로 찬 밥 있는 거 비벼 먹었다고.. 떡볶이 먹을까 했더니.. 사오면 좀 먹는다고 해서 포장 하려고 미리 주문하는데 처음 사보는 곳이라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2개로..ㅋㅋ 중간 맛, 순한 맛으로 했는데 어쩌다 보니 각자 먹고 있네요.. 동생 배부르다고 하더니 혼자 하나 다 먹고..다 먹을 때 쯤 엄마 오셔서 같이 티비 보다가 엄마 졸려 하셨는데 치킨 나오는 거 보고 맛있겠다 하시더니 1분도 안 되어서 코 고는 소리가.. 정말 빨리 잠드시는..ㅋㅋ 지금은 방에서 주무시고 계세요.. 또 새벽에 깨실 듯 하지만.. 내일 마트 돌아다녀야 하니 아빠도 잘 자요~ 낼 봐욤~

2023.08.05 00:00

아빠 뜻하지 않은 곳에서 아빠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닮고 싶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니 감사해유 꽃이 아니라 열매를 맺는 삶을 보여주셨지요 오늘 모처럼 맞은 휴가를 배화점 피서로 보냈어요 천국의 피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04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