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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23.08.07 14:02

난이야 날씨가 너무 더워 그곳은 어때? 예쁘고 착한 난이 보고 싶고 그립다 시골에 엄마도 도아가시고 우리난이 많이 울었지 ? 엄마 잘 돌봐드려 난이 많이 이뻐하섰잖아 휴

2023.08.07 10:51

난이야 잘 지내고 있지? 많이 보고 싶어 난이가 없으니 내가 너무 힘들어 나좀 되려가 힘들어 죽겠어 ㅜ ㅜ ㅜ

2023.08.07 10:46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8.07 06:38

아빠.. 오전에 준비 하고 큰아빠, 큰엄마 모시러 역으로.. 열차가 지연이 근데 지연 시간 보다 더 늦게 왔는데.. 기다리는 동안 막내고모랑 고모부도 오셔서 인사 드리고 같이 얼굴 뵙고 가셨지요..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식당 예약시간이 다 되어가서 바로 식당으로.. 인사드리고 식사 하고.. 잠시 시간이 있어 댁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얘기 나누다가 다시 역으로 모셔다 드리고 동생이 엄마 심부름으로 조만간 아빠 친구 분 집에 갈 일이 있었는데 오늘 다녀오자고 해서 갔다 왔어요... 저녁 먹고 가라고 하시는 거 점심 때 많이 먹었다고 하고 집에 왔어요..와서 각자 저녁 먹고 엄마는 주무시고 거실에서 동생이랑 티비 좀 보다가 방으로 들어왔네요.. 낼 하루 출근 하고 화요일은 연차.. 엄마랑 동생이랑 아빠 드릴 음식 준비해야지요.. 그럼 아빠 내일 하루도 잘 보내요.. 잘 자욤~

2023.08.06 23:59

아빠 천국의 환대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설교 말씀이 은혜를 주시네요 장마가 끝나고 나니 농작물 피해로 수박은 배 이상으로 물가가 올랐네요 세상을 보면 답답한데 환대와 용서의 천국을 바라보면 절망 끝에도 소망이 생기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3.08.06 21:22

남돌천사 귀남돌 삶과 글이 일치한 저작은 깊은 울림을 주지유 좋은 영적 습관은 실천하면서 배워야겠지유 돌꿀 요행을 바라고 싶지만 지름길은 없을 것 같네유 반복하고 훈련하는 것이 지혜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06 21:05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06 08:39

아빠.. 깼더니 피씨가..음.. 종료하고 좀 더 자다 깨다 하다 보니 엄마가 문 열고 일어났는지 보러 오셨네요..ㅎㅎ 밥 먹고 동생이 오후에 홈플 가자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놀다가 시간 되어서 준비를 하는데 엄마는 주무시네요... 더워서 기운이 없으신가 밥을 안 먹어서 그렇다고 하루에 한끼는 밥을 드시려고 하시고 있어요.. 홈플 가서 필요한 거 있나 둘러보고 찜솥 사고 먹을 것도 사고 집에 오는 길에 수산시장 들렸는데 사람들이 많이 줄 서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온누리 상품권을... 홍어 사고 영수증 받아서 나랑 동생이 줄 서고... 엄마는 동태 사러.. 내 앞에 사람인가 그 앞에 사람인가 여기서부터는 마감 시간 때문에 못 받을 수도 있다고.. 근데 생각보다 금방 줄이 줄어서 상품권 받고 집으로.. 홈플에서 사온 닭으로 저녁 먹고 쉬고 있어요.. 내일은 큰아빠, 큰엄마 모시고 고모 할머니 댁 다녀와야지요... 아빠도 같이 내일 가요~ 그럼 잘 자고 내일 봐욤

2023.08.05 23:58

남돌천사 귀남돌 꽃이 아니라 열매를 맺으라는 말씀을 들었지유 갈 길은 아득하지만 여정을 살다보면 이끌어주시겠지유 돌꿀 에어컨과 수박의 콜라보로 여름나기를 하고 있네유 내일 소나기 소식이 있으니 다행이에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0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