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침에 회사 일 좀 처리하고 엄마 좀 도와드리다가 동생 깨워서 꼬치전 준비를... 잘라야 할 거 자르고 꼬치를 전보다 짧은 걸로 사서 다 들어가나 샘플로 하나 만들어보고 마저 재료 손질해서 만들기 시작.. 조금씩 양을 줄여가는 중이라 이번에는 쟁반 하나 양이군요.. 청소기도 다시 한번 하고 상 차리는 중 막내 작은아빠, 엄마, 친척 동생 도착... 도와주셔서 마저 상 차리고 좀 앉아있다가 시간 되어서 지냈는데 음식은 맛 있으셨나 모르겠네요... 지낼 때마다 상 차리기, 순서는 항상 헷갈리는 거 같아요... 다 지내고 식사 하시고 작은아빠네 가시고 나서 마저 치웠네요.. 낼 출근 하려면 자야지요... 아빠 오늘 맛있게 드셨기를 바라고 잘 자요... 내일 또 열심히 하루를 보내봐요~~
2023.08.08 23:59
언니 그곳에서는 어때? 천사같이 언제나 항상 예쁜언니는 거기서도 인기쟁이일꺼야.ㅎㅎ 그렇지? 언니가 보고 싶어서 사진첩을 뒤져서 보곤하는데 자매끼리 추억이 참 별로 없는 것 같네.. 내 성격니 이래서 무뚝뚝한 동생이라 미안했어 언니가 내 곁을 우리곁을 떠나고서야 이렇게 후회하네...로운이 루다 밝고 건강하게 잘 클 수 있도록 언니 하늘에서 지켜봐주고 좋은 길로만 발걸음을 내딛게해줘..하늘에서 편히 쉬면서 잘지내고 있어..나도 언니 있는곳우로 갈때면...언제나 언니네 놀러갈때 그랬던것처럼 나 데릴러 마중나와줘야해~~
2023.08.08 23:15
아버지 우상이예요 죄송해요 내일은 꼭 아빠 보러 갈께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너무 보고싶여요 항상 죄송하고 죄송해요
2023.08.08 22:18
아빠 무더위 속 입추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한다니 올 여름 기상은 더위와 비가 극단으로 오라가락하는 것 같지요 갈지자 행보지만 시간을 이길 수는 없어서 여지없이 계절이 바뀐다니 경이롭지요 아빠 기이한 사랑으로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이 동행하시니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08 21:25
남돌천사 귀남돌 더워도 너무 더워 땀이 연신 흐르네유 태양도 뭔가 특이한 현상이 있었다니 기후변화가 지구만의 문제가 아닌 듯 싶네유 돌꿀 그럼에도 뜨락의 장미는 오늘도 홀로 붉어 꼿꼿하네유 황매화도 남몰래 아끼는 마음이었는데 더위에 맥을 못 쓰고 있어유 태풍이 몰고올 비가 황매화에게는 오히려 기쁜 소식일 정도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08 19:30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8.08 00:27
아빠.. 출근 하고 처리 못 한 일도 우선 메일 보냈고 문의들 처리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전산 오류도 발견해서 보고 하고 수정하고 다음 달에 다시 체크 해봐야죠.. 어무이 더운 날 마트를 계속 돌아다니셔서 피곤 하신다고 하여 밥은 알아서 먹는다고 하니 어무이도 안 드셨다고 햄버거 말씀 하길래.. 동생 것도 같이 주문 받아 사서 먹고 쉬고 있어요.. 낼 장만 해야지요.. 맛있게 잘 만들어볼께요~ 아빠 잘 자고 낼 봐욤!
2023.08.07 23:51
아빠 선물받은 감사함을 담아 다시 작은 선물을 보내드렸어요 아빠가 맺으신 인연은 여전하지요 어느 순간이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셨는데 지금이야말로 그런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분노와 원망으로 안타까운 사건 사고가 연일 끊이지 않네요 아빠 오늘도 사랑합니다♡
2023.08.07 21:49
남돌천사 귀남돌 비가 오려고 컨지션이 떨어졌던 모양이니 네 나이법으로 계산하면 나도 어디에 지지 않는 나이가 된 셈이지유 습하니 더 더운 것 같았는데 절기로는 말복으로 가니 시원섭섭이지유 돌꿀 네가 항상 자세한 지시문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오늘 절실했지유 간단한 구조를 알려주면 좋으련 팁 없이 하려니 30분 넘게 씨름을 했네유 미세하지만 구체적인 설명이 작은 차이를 만드는데 아쉬웠지유 타산지석을 삼아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07 20:12
아빠~~도 회사에서 점심시간 때마다 집에 전화하곤 했었는데.. 마음 속으로 언제나 함께하는 우리 아빠♥? 항상 잘 지내고 좋은 하루 보내길♥?
2023.08.0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