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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온종일 빈둥거리며 아무 것도 안 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네유 게다가 건강한 식탁까지 추가되었으니 행운의 날이었네유 돌꿀 오랫만에 독서의 재미를 맛보았지유 작정하고 읽는 재미도 쏠쏠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12 21:00

보고싶다 내동생 그립구 그립당

2023.08.12 14:07

아버지 이제 어머니 재혼하게 놓아주세요

2023.08.12 11:0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12 07:16

아빠.. 오늘도 우산을 챙겨서 출근을 하고.. 전산이 이상해서 IT팀에 얘기해서 수정하는 동안 출력을 할 수 없어서 한 20여분 쉬었네요.. 금요일이라 그런가 그렇게 막 바쁜 건 아니라 쉬엄쉬엄 일 하고 퇴근을... 엄마 닭볶음탕을 하고 싶으셨지만 마트 가니 닭이 없어서 내일을 아침에 마트 다시 가보신다고... 저녁은 간단히 먹었어요... 좀 더 놀다가 자려고요... 아빠도 푹 쉬고 낼 봐요~ 잘 자욤...

2023.08.11 23:53

아빠 오랫만에 짧지만 드라이브를 했어요 아빠가 바다며 산으로 드라이브해주셨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 기억이 생생하니 감사하지요 이제 말복도 지나가고 계절이 조금씩 가을로 기울어지는 것 같아요 가을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11 23:05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께서 기도 응답해주셔서 걱정했던 일을 간단하게 처리했네유 도울 자를 보내시니 한번에 해결되었지유 돌꿀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네 칭찬 천국에서도 들었지유 그리스도의 서신으로 사명 감당하는 데 소홀함이 없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11 22:47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2023.08.11 19:4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11 06:48

아빠..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출근길에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출근은 잘 했어욤.. 말복이라고 점심 나가서 먹기로 한 날이라 두 팀으로 나눠서.. 앞 팀 다녀오고 출발.. 일찍 도착했지만 내 닭칼국수는 나오지 않고.. 다른 여직원 둘은 닭곰탕 먹는 거 구경하면서 기다리는데 남직원들도 도착하기 시작하네요.. 면을 같이 한 번에 삶는 건지 남직원들 국수랑 같이 나오는군요.. 그래도 올때는 책임님 차 얻어 타고 왔어요.. 엄마도 말복이라고 돼기고기, 닭, 치킨에서 고르라고 하길래 아빠 국 끓인 거 먹기로 한 거 아니냐고 해서 국 먹엇어요.. 아직 남았는데 그거는 내일 엄마 드신다고.. 아빠 내일 오전까지는 비 계속 올 거 같은데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일찍 자야지요... 잠을 덜 잤나.. 나름 일찍 잔다고 자는데 말이죠..ㅎㅎㅎ 아빠 잘 자요.. 낼 봐욤!

2023.08.1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