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퇴근하고 공부하러 학교 도서관에 앉아있는데.. 작년 이맘 때가 떠올랐어.. 최선을 다해 아빠한테 엄청엄청 잘해줄껄.. 아빠.. 너무너무 미안해ㅠㅠㅠㅠㅠ 하루하루 어찌어찌 버티면서 지나가고, 결국에 이 긴 터널이 지나가면 얼마나 허무하고 덧없음이 느껴질까.. 아빠에 대해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이제 아무것도 없네ㅜㅜㅜ 헤헤 아빠~~ 정신없이 엄청 바쁘게 열심히 살아야지!! 우리 아빠를 배신하지 말아야지!! 소중하고 또 소중한 우리 아빠~~ 우리랑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 것보다 정말루 잘 지내야돼♥?♥?♥?♥?♥?
2023.08.14 19:37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아빠야♥? 좋은 하루 보내♥?
2023.08.14 06:52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14 06:47
아빠.. 주말도 다 끝나가네요... 내 방이 사랑방인가 일어나서 또는 지나가다 들렸다가 가는... 더워서 좀 이따가 나갈까 하다가 안 나갔네요.. 아침 겸 점심도 엄마랑 동생은 어제 남은 치킨과 떡볶이 먹고 저는 이따 먹어야지 하고는 안 먹었네요..ㅎㅎ 이른 저녁으로 냉면으로 밥은 끝... 그래서 그런가 지금 좀 배고프기는 하네요..ㅎㅎ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은 참 잘 가네요.. 아빠는 뭐하고 보내셨나요? 울 아빠 알차게 잘 보내셨을 듯... 월요일 출근 해야 하는 날 돌아오는군요.. 그럼 잘 자고 내일 하루 또 잘 보내봐야지요.. 다음 주부터 표도 예매하고 준비로 인해 좀 바쁠 수도 있겠군요... 열심히 해봐야지요.. 아빠도 함께 해요...ㅎ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낼 봐욤~~
2023.08.13 23:05
아빠 예배 후에 장로님을 뵈었어요 연로하시니 건강이 제일 염려되네요 평생을 신앙을 지키신다는 게 얼마나 존경스러운 일인지요 다시 폭염이 강세지만 지난 번 만큼은 맥을 못추니 다행이예요 오늘도 아빠와 함께한 시간들이 대화의 주제가 되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13 20:57
남돌천사 귀남돌 가끔 과거를 헤아려볼 때가 있지유 천국을 누렸으니 지금 천국이 낯설지 않겠지유 주님이 계시니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지유 돌꿀 믿음은 선택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네유 기도의진보를 위해 더 기도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13 19:5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13 08:09
아빠.. 왜 이리 졸릴까요.. 낮에 쇼파에서 졸다가 방에 들어가서 자는데 저녁으로 닭, 삼겹살 중 뭐 먹을지 동생한테 물어보는 거 들었는데 엄마가 저 자서 안 나가신 듯.. 혼자 심심하셔서 나 데리고 가시려고 한 거 같은데.. 동생한테 치킨 시키라고 해서 치킨 먹었네요.. 좀 남은 거는 내일 엄마와 동생 한끼로..ㅎㅎㅎ 일찍 자야지..ㅋㅋㅋ 오늘도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내요~
2023.08.12 23:59
아빠~~ 외가에서 여름 휴가 가셨는데, 나는 계속 시험이라 공부해야 하기도 하고.. 중요한 날에 연차 쓰고 싶어서ㅜㅜㅜ 집에 혼자 있는데, 인터넷에 어떤 신부가 결혼식에서 이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아빠께라는 동영상을 만드신거야.. 갑자기 또 펑펑- 울었네.. 나중에 나도 내 결혼식에 아빠한테 고마움을 전하는 동영상 만들어서 틀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아빠도 우리 결혼식에 오고 싶어했었는데 생각만해도 또 가슴이 미어지네.. 헤헤 우리 아빠는 항상 우리를 관심과 애정으로 아껴줬지~~ 아빠~~ 아빠는 언제나 아빠만 생각하면서 잘지내~~ 소중하고 또 소중한 우리 아빠♥?♥?♥?♥?♥? 월요일에 또 새벽에 일어나고.. 출근해야되니까 밤새서 인강 스무개는 들어야겠다!!!!! 아빠~~ 내일 또 볼수는 없어도 잘자♥?
2023.08.12 23:49
아빠 태풍 덕분에 오늘은 제법 날씨가 선선했어요 월요일에는 세차도 할 생각인데 바른 결정이면 좋겠네요 이번 주는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것 같아요 갈수록 부족해지는 건 시간이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3.08.12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