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야 오늘부터 시간과 에너지 아껴서, 빈틈없이 공부해야지ㅠㅠㅠㅠㅠ 헤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없는 우리 아빠~~ 좋은 하루 보내♥?
2023.08.16 08:40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8.16 04:10
아빠.. 광복절이라 회사 출근을 안 했어요... 아침에 눈 떠서 뒹굴뒹굴 하다가 아침 겸 점심도 먹고... 동생은 내일 출장이라고 준비를 위해 회사에 다녀온다고 나가고... 엄마랑 시간 보내다가 동생 들어오고 저녁은 엄마랑 동생 둘이 먼저 먹고 저는 따로 좀 더 있다가 먹었어요..ㅎㅎ 자기 전에 엄마 건 처리 해두고 내일 출근 준비 하고 자야지요... 동생은 금요일 날 온다고 하네요... 출장 잘 갔다 오라고 해줘요... 오늘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내일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2023.08.15 22:22
아빠 광복절을 보내니 과거를 기억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나라를 되찾는 기쁨을 생각하니 목숨을 바쳐 독립 운동을 하신 선조들도 생각하구요 뜻을 세우고 바른 길을 도모하는 가치가 자꾸만 퇴색하는 것 같아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15 21:27
남돌천사 귀남돌 여전히 자상한 모습으로 챙기는 데 앞장서고 있네유 오랫 만이라 더 반가웠지유 자주 봅시다 돌꿀 더위 핑계로 한없이 게을러지고 싶은 하루였네유 뇌작동이 오류라고 혼자서 진단했네유 핑계만 창의성을 발휘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15 20:16
언제나 만나보고싶고 손잡고싶고 목소리듣고 싶은 사랑스런 울딸 유림아 오랜만에 아빠가 울딸 보러왔단다 그동안 행복하게 하루하루 잘지내고 있었지 항상 아빠 마음속에는 울딸이 들어가 있어 생각나고 그립고 보고싶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편지나 아니면 울딸이 잠들고 있는 이곳에나 와야 되니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구나 지금도 울딸 친구 보영이가 꾸며준 너의 보금자리를 보면서 너에 사진 한장 한장 보면서 저렇게 환한 미소와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는데 다시는 너의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볼수없다는것이 슬프고 눈물이 나는구나 아빠가 이곳에 자주오면 울딸 생각이 너무 많이나고 눈물이 나올것같아 자주는 못오겠고 매일 안부 문자만 보낼게 지금도 매일 문자를 보내고 있는데 잘보고 있지 항상 아빠가 오늘 하루하루 최고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라고 하는데 울딸은 그렇게 지낼것이라 믿는다 유림아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구나 살아생전에 잘 몰랐는데 네가 없는 이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고 아직도 네가 살아와서 아빠옆에서 재롱떨고 데이행사 해주고 선물도 해주고 말벗도 해줄것 같은데 이 모든것이 하나의 꿈이라는 너무나 슬프구나 사랑하는 울딸 유림아 이곳에서 있었던 고통 눈물 슬픔 모두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행복 웃음만 가득하길 아빠.엄마가 기도할게 유림아 언제나 울딸은 자랑스러운 딸이었고 다시 태어나도 아빠.엄마 딸로서 태어나 못다한 행복 만들고 살아보자구나 유림아 꿈속에서라도 아빠와 만나 약속한 제주도 여행사라도 가자구나 울딸이 좋아했던 운전하면서 먹고싶은것 실컷 먹고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자구나 오늘밤 꿈속에서 만나자 보고싶은 유림아 언젠가는 아빠.엄마 다시만나 행복한 시간 갖도록하자 그때까지 천국에서 하루하루 최고로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고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서 만나면 들어주거라 항상 아빠.엄마가 기도하고 응원할게 유림아 항상 예쁜 미소와 환한 얼굴로 잘 지내고 있어라 사랑해 울딸 유림아♡♡♡
2023.08.15 14:3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15 07:02
아빠.. 출근해서 업무 처리하고 오후에는 전에 다니던 여직원이 엄마 집에 왔다가 아들 데리고 놀러 와서 좀 놀다가 가고.. 업무도 일찍 끝나고 한 명이 아프고 해서 6시에 칼퇴 하고 가려고 하는데 여직원 한 명이 안 끝났네요.. 차장님은 약속 있다고 하셔서 먼저 가시라고 하고 남아서 기다리는데 담당자가 지금 전달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정리하고 바로 나와서 전표 하나 주고 간다고 해서 창고 들렸더니 제품 체크 하던 쪽에 차장님 계시네요.. 같이 퇴근을..ㅎㅎ 동생은 저녁 먹고 온다고 해서 역에서 엄마 만나서 고기 먹으러.. 걸어가기에는 멀고 힘들어서 마을버스 타고 다녀왔네요.. 잘 먹고 왔어요... 오는 길에 음료수 사고 다시 버스 타고 집으로.. 카드가 가끔 잘 인식이 안 되는 거 같네요.. 바꿔야 하나.. 걷지도 않았는데 다리는 왜 아픈지.. 마사지 좀 하다 자야겠네요.. 아빠 오늘도 수고 하셨어욤... 내일 봐요~~~ 잘 자욤!
2023.08.14 23:20
아빠 성실하고 충성된 마음이 빚은 점심을 먹고 모두가 만족했어요 소박하지만 정성을 다하고 우직하게 본연의 맛을 추구하니 손님이 밀릴 수 밖에요 꾀부리지 않고 꾸미지 않는 모습을 보니 새삼 성공보다 충성이라는 표현이 생각났지요 음식 한 그릇에 이렇게 기쁠 수 있으니 그 태도를 배워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14 22:42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은혜로 계획한 모든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네유 빠돌로프스키의 늠름한 모습을 보았지유 돌꿀 무슨 일에든 기도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유 기도를 배우고 기도를 하면서 기도로 풍성한 마음을 가져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1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