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아빠 짙은 초록색 사이로 잎들이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보니 가을이 조금씩 스며 오는 느낌이예요 계절이 교차되는 지점은 미묘해서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시간을 이길 수 없다는 것 한 가지는 분명하지요 세월 지날수록 더 성숙해져야할텐데 그게 기도 제목이 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29 20:53

남돌천사 귀남돌 연일 비소식과 함께 폭염이 수그러들어 잠잠한 기쁨이 있는 날들이지유 비 핑계대고 출퇴근 걷기를 미루고 있는 게 흠이지유 돌꿀 아찔한 순간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있으니 감사하지유 어제 월요병이라며 꿀잠을 잤더니 오늘은 정신이 말짱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29 20:11

정말 정말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주세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2023.08.29 16:17

정말 정말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2023.08.29 16:16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29 05:48

아빠.. 아침에 비가 내려서 우산 챙겨서 출근을.. 저번 주에 두고 온 우산 까먹기 전에 가방에 챙겨두고 업무를.. 오늘도 쉽지는 않군요.. 막판에 확인이 좀 필요한 발주가 들어와서 창고에 빨리 전달해야 되어서 얼른 처리 하고... 퇴근 하려고 정리 하려고 하는데 위치에 재고 하나 없다고 해서 그거 확인 하느라 차장님 먼저 가시라고 하고 확인 하고 애들하고 마무리 하고 나왔더니 버스가 한 참 뒤에 오네요.. 동생은 출장 가서 내일 온다고 해서 엄마랑 부침개 먹고 짬뽕 시켜서 먹었네요.. 남은 탕수육은 내일 먹는 걸로.. 내일도 비 온다고 하니 점심은 사서 사무실에서 먹던가 해야겠군요... 졸립다.. 아빠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내일 봐요~~

2023.08.28 23:58

아빠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꿈꾸는 직장이이 전형적인 모습이 되었네요 육신이 있으니 쉬이 흐려졌다가 금새 충전되는 것을 돌아보면 신기하고 다행이예요 여름의 물러감은 비와 함께네요 문득 돌아보니 무지개를 본 지 오래돈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28 20:38

남돌천사 귀남돌 비가 오니 기온이 떨어져 간만에 서늘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유 월요일의 대청소로 얼추 목표를 이루었지유 돌꿀 어제 꿈은 상징적 의미가 남달랐지유 주님의 은혜를 의미하는 꿈이라고 바로 생각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28 20:19

보고싶구 그리운수경아 비가오니 니생각이 더나네~~~~ㅠ널그리워하면서 함께했던 날들~~~힘들어두 늘밝게 긍정적으로 우리을 웃게만들어줬는데 ^^니가 그토록이뻐하는 재현이담주가 돐이란다 세상은 너없이도 흘러가구있당 거기선아프지말구 행복하게 지내구 있어야해 사랑해 보고싶다

2023.08.28 08:4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28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