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2023.09.09 07:35
아빠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의 사랑이 참 감사해요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아시고 우리를 변호해주신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지요 오늘 소천 소식을 듣고 보니 상처받은 치유자의 깊은 뜻도 더 생각하게 되네요 사랑으로 위로해주시는 분들의 모습 속에서 다시 예수님을 생각했어요 사랑을 남기셨으니 이제는 더욱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9.08 20:23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은 아이스크림을 먹기 전 설레는 마음처럼 온 종일 들뜨지유 퇴근 시간에 몰려오는 달콤함을 만끽했네유 돌꿀 장미가 또 다시 부활했네유 에스겔 마른 뼈 기적이 뜨락에서 일어났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9.08 19:38
우리엄마
2023.09.08 06:58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다
2023.09.08 06:58
아빠.. 정산 조용히 마무리 되는 줄 알았더니 역시나 그냥 안 지나가는군요.. 낼 마저 확인하고 처리 해야지요.. 퇴근 하고 집에 가려는데 파트장님이 한 잔 하자고 하셔서 동생 먼저 밥 먹으라고 하고 전에 그 멤버로 한 잔 하러 메뉴는 족발.. 먹던가 공기 얘기 나와서 사무실과 현장 공기 대결 하자고ㅋㅋ 술 마시다가 추가 주문 음식 나오기 전에 근처 다이소에 공기 있나 갔지만 없군요.. 2차 카페가서 음료 마시고 이제 택시 타고 집에 가고 있는데요.. 같이 가고 있는 부장님이 좀 취해서 중간중간 잠 못자게 깨우고 있어요.. 계속 말 시키고.. 얼른 가서 쉬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낼 봐욤..
2023.09.07 23:18
아빠 품어주고 챙겨주는 데 일가견이 있으셨으니 항상 주변을 기쁘게 그리고 하나되게 하셨지유 주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일을 하셨으니 칭찬 많이 받으셨겠지요 편 가르고 따돌리고 권리만 내세우니 점점 메마르는 것 같아요 남탓 하지 말고 아빠처럼 나부터 잘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9.07 20:30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카페에서 풍성한 음식 챙겨주니 여전하네유 오랫만에 얼굴 보니 더 좋았지유 돌꿀 독특한 망토도 잘 어울리는 것 같네유 깔끔한 차 한잔도 좋았어유 자주 꿈에서 만나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9.07 20:26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9.07 05:28
아빠.. 어제 잠이 들었네요... 잠시 누워있는다고 했다가 언제 잠이 든 건지 눈 뜨니 아침이네요..ㅎㅎㅎ 출근해서 바로 업체 메일 전송 하고 업무 하고 중간 중간 확인 오는 건 처리 해주고.. 좀 괜찮나 했더니 오후에 잘 못 출고 된 건으로 좀 시끌시끌 했지요.. 내일도 분위기는 별로 안 좋을 듯 하네요... 사무실 미팅 하느라 보고 자료 마무리 못해서 내일 마저 하고 보내야지요. 동생은 출장 가서 내일 온다고 하네요.. 엄마는 모임이 오늘인지 아셨다가 내일이라고 퇴근 언제 하냐고 밥 하신다고..ㅋㅋㅋ 마트 갔다가 육개장 사서 끓여서 저녁 먹었네요.. 이제 다시 휴가 준비 해야지요... 할머니께 표도 보내드리고.. 다들 날짜도 정확히 기억 안 나시는 듯..ㅎㅎ 아빠 그럼 오늘도 잘 자요~~ 낼 봐욤~
2023.09.06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