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추석 연휴인데 아시안 게임 기간이니 아빠가 계셨다면 축구와 함께 아빠의 유행어로 들썩이겠지요 천국에서도 추석맞이로 분주하실 것 같아요 오늘까지는 근무여서 내일 아침이면 연휴가 실감날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9.27 21:27
남돌천사 귀남돌 추석이 오니 휴게소에서 간식 먹던 기억이 나네유 무엇을 먹을까 가장 행복한 고민에 들떴었지유 내가 창틀을 밀면서 다른 차보다 앞서가는 동작에 심취했던 것도 생각나지유 돌꿀 연휴를 앞둔 오늘의 여유는 표현으로 다 옮기지 못할 기쁨이지유 역설 속에도 항상 잠잠한 즐거움을 숨겨두셨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9.27 20:55
엄마 엄마 엄마...오늘 잘맞게 나오게 도와줘 꼭 잘되게 도와줘 엄마 부탁이야
2023.09.27 06:10
아빠.. 어제도 너무 졸려서 쓰다가 잠 들었네요... 오늘은 동생과 같이 출근 했는데 평소와 비슷하게 나온 거 같은데 늦었는지 역에 사람들이 많네요...비가 조금씩 와서 혹시 몰라 챙겨간 컵밥으로 점심 먹었는데 양이 적군요...ㅎㅎㅎ 파트장님 야근 하신다고 하여 같이 야근 할까 하고 업무 하다가 편의점 가서 먹을 거 샀는데 우동 하나 빼고는 다 라면으로 금액을 채웠네요..ㅎㅎ 근데 자료가 덜 준비해서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 되어서 나머지는 내일로 하기로 하고 퇴근 해서 집에 왔어요. 내일 출근하고 추석 연휴네요.. 전 주에 휴가를 다녀왔는데 오래전에 다녀온 기분이에요..ㅎ 내일 무사히 잘 보내기를 바라면서 잘 자요~
2023.09.26 23:40
아버님. 오늘따라 더 생각나서요. 저희 늘 겸허한 마음으로 잘 살겠습니다. 걱정 마시고 평안하세요.
2023.09.26 22:41
아빠 비가 더위를 식혀 가을을 열어주니 바로 추석이네요 한동안 더위가 계속된 까닭인지 아직도 추석이 한참 뒤에 있을 것 같은 착각도 들어요 꽤 긴 연휴라서 휴가를 다시 받은 느낌이지요 오늘도 즐거웠던 여행 추억을 떠올려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9.26 21:20
남돌천사 귀남돌 피곤하다는 핑계로 게으름이 발동되었지유 많이 서 있었더니 다리가 아프다는 좋은 핑계가 생겼거든유 오늘만 봐줘야지유 돌꿀 퇴근길 옛 노래들을 들으니 네가 구워준 빵 생각이 났네유 천국 잔치에서 자원해서 요리하고 있는 상상을 해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9.26 20:29
거기선 엄마아빠 잘 지내지? 마음 편하게 갖는 방법이 있을까? 엄마는 강해야되는데.. 나로인해 애들이 큰 상처를 받거나 힘들어할까봐 항상 그게 걱정이야.. 뭐든 잘해낼수있게 힘을 주세요..!
2023.09.26 14:22
벌 달게 받고 있고 벌 받았습니다 제발 이번엔 꼭 잘되걱 도와주십시요 부디 잘봐주십시요
2023.09.26 07:02
엄나영
2023.09.2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