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0.04 08:10
아빠.. 오늘도 잘 쉬셨나요? 늦은 점심으로 전이랑 꼬막 남은 거 먹고 전은 아직 좀 더 남은 듯 하지만요.ㅎㅎㅎ 저녁은 라면이나 나가서 고기 먹자고 하셨는데 동생이 안 나간다고 하여 라면 먹을까 하다가 피자 시켜서 먹었네요... 동생 안 나갈꺼는 예상 했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봤지만 역시나.. 엄마도 물 미리 끓이고 계셨네요..ㅎ 불 끄고 만두 다시 넣고 피자는 내 맘대로 골라서 배달 시키고 좀 남은거는 내일 데워서 먹어야지요.. 야근이나 엄마나 동생이 먹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출근하기는 싫지만 안 할 수는 없으니 알람 확인 하고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10.03 23:57
엄마 연휴가이제끝나가네요저녁먹고치우고 이제 누워서 ?다보니 엄마 생각이나네요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가계시는 곳도 모두다평안하시지요 저도 잘지내요 문득문득 엄마가보고싶어요 사랑해요엄마
2023.10.03 22:15
아빠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아빠가 저 장면을 좋아하셨겠다, 이 부분은 따라서 실천하시겠다고 하셨겠다 혼자서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몇 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보니 아예 제가 다녀온 것 같기도 하지요 이번 여행에서 귀천 까페도 지나갔는데 천국에서 소풍 이야기 주고 받으셨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0.03 20:37
남돌천사 귀남돌 어느덧 연휴의 마지막 날이예유 쉬는 것도 좋지만 규칙적으로 일상을 사는 것도 좋지유 운동도 하고 tv도 보니 하루의 끝에 다다랐네유 돌꿀 독서의 계절이니 의무감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겠지유 벌써 10월이라니 연말로 달리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03 20:22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0.03 09:57
아빠.. 오늘 하루는 뭐하고 지내셨나요? 즐겁게 보내셨나요? 낮잠도 자고 티비도 보고 쉬었네요.. 동생은 오늘도 나갔다 오고 쉬고 있으니 오늘이 토요일 같은 기분이네요... 저녁을 몇 조각 남은 치킨 먹었더니 살짝 출출하네요. 우유 한 잔 마셔야겠어요.. 내일도 잘 쉬고 정산을 해봐야지요... 하아.. 출근 싫으네요..ㅎㅎ 아빠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3.10.02 23:12
아빠 활짝 웃으시는 모습에 햇살까지 쏟아지니 더 반가웠지요 부활의 기쁨을 보증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 같기도 했지요 주님의 열심으로 모든 것이 가능함을 다시 고백하게 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0.02 21:59
남돌천사 귀남돌 예비하신 여정을 잘 마쳤네유 명절의 쉼 속에서 주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깨닫고 있지유 돌꿀 네가 좋아했던 영화를 보니 네가 몰입해서 보던 기억이 나네유 감성의 수준과 결이 달랐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02 21:55
우리 아빠♥?♥?♥?♥?♥?
2023.10.02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