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동생 수경아 천국에서 안아프구 잘지내지??벌써 가을이왔단다 병원에서 낙엽떨어지는거 보구 한없이 눈물만 흘렸다구 했는데ㅠ그렇게 짧게살다 갈껄 고생만 하구가버렸네ㅠㅠ그곳에서는 너하구싶은거 다행 난 하구 살이~~담주에 갈께 보고싶다 그립다ㅠ
2023.10.14 16:0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0.14 07:39
여보 지켜준다고 약속한말 지켜주지 못해서 매일매일 머리속에 돌아다녀 미안해 약속 몬 지켜서 잘지내 꼭 다시 만나자ㅠ
2023.10.13 23:50
아빠.. 금요일이라 발주가 없는 거 같았는데 출고가 꽤 있었네요... 점심에 차장님이 함께 하지 못하였어요.. 이번에도 대표님께서... 언제가 같이 먹을 수 있겠지요.. 마감 하고 대표님도 일찍 가시고 해서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 30분 일찍 퇴근하기를 했지만 아쉽지만 저는 다음 기회에..ㅎㅎ 그래도 칼퇴는 아니지만 일찍 나왔더니 사람들이 많네요. 동생은 약속 있어서 늦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안 들어네요. 내일도 일찍 나간다고 저도 엄마랑 나가기로 했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일요일에 나가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우선 내일 비 내리는 양 보고 결정해야지요. 아빠 그럼 잘 자요.. 내일 나가게 되면 같이 가요~ 그럼 낼 봐요~~
2023.10.13 23:38
아빠 내일은 요란한 비소식이네요 그래도 나들이 준비를 해두었으니 잠깐 비가 그치는 틈을 타서 출발해보려 해요 이제는 간절기는 없이 바로 겨울로 진입하는 느낌이예요 비가 곧 눈으로 바뀔 것 같아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3.10.13 22:09
남돌천사 귀남돌 퇴근길에 장미를 보았지유 내가 사랑하는 장미는 뿌리까지 뽑혀 버려졌지만 부활처럼 다른 곳에서 피어났네유 흘깃 보았지만 시야를 벗어나지는 못했지유 돌꿀 정겨운 준비 과정을 들으니 천국 소식이 따로 없네유 서로 사랑하니 천국이지유 주님의 약속을 보게 하시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13 21:27
도와줘 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2023.10.13 06:34
아빠.. 출근해서 차장님이 여직원들과 점심 먹고 커피 마시자고 하셨지만 본사에서 부장님이 오셔서 대표님과 같이 식사 하러.. 뭔가 하려고 할 때마다 일이 생기는지 내일 마시자고 하는데 과연 마실 수 있을 것인가..ㅋㅋㅋ 업무 처리 하고 퇴근 하고 저녁도 먹었으니 쉬어야지요.. 토요일에 엄마랑 갈 식당 더 알아보고 자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잘 자요~
2023.10.12 23:51
자기야 오늘도 너 이름만 나오면 미친놈처럼 울기만해 점점 나아질즐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보고싶네 나 힘들다고 울면 항상 괜찮타고 꿈에 나와서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꿈에 올꺼지 보고싶어 요번에는 놀라서 깨지않을께 이야기 많이하자 사랑해 많이보고싶어
2023.10.12 22:08
아빠 돌사보니 시간이 한 점으로 압축될만큼 빠른 것 같아요 낮고 추한 곳에 더 관심을 가지신 주님을 생각하면 시간이 주어져도 여전히 어리석은 우리의 한계를 더 깨닫게 되네요 항상 현재에 계신 주님과 함께 시공간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3.10.12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