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은 대표님께서 점심 때 다른 창고 가셔서 파트장님과 밥 먹고 도시락 먹는 여직원들 나오라고 해서 음료 마시고..ㅎㅎㅎ 파손 건 생겨서 우선 출고 파트장님께서 통화 하셨는데 아직 어떻게 처리 할지 결정은 안 났어요... 이 업체는 차감 해줄 방법이 딱히 없어서 잘 끝나야 되는데 아님 또 보고 들어가서...음... 잘 되겠지요.. 이번 주 내일부터 한 명씩 없네요...ㅋㅋㅋ 다음 주도 저 포함해서 3명 쉬고.. 오늘도 마무리 잘 하고 잘자고 내일도 잘 보내요~
2023.10.17 23:59
아빠 오늘 나름대로 무장했는데도 한기가 들어 내일은 더 공을 들여볼까 싶어요 감기부터 독감 코로나까지 환절기를 노리는 바이러스들은 노련하니까요 아빠의 국화론을 상기시키는 국화 만발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0.17 21:40
남돌천사 귀남돌 출근하자마자 바로 퇴근한 느낌이네유 오늘은 정말 바빴지유 그래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니 감사하지유 돌꿀 요즘에는 옛 노래들이 많이 들리네유 여기저기서 복고 열풍이예유 덕분에 다시 예전대로 사는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17 20:56
수경아 잘있지 이번주도 못가서 미안해ㅠ일욜은 꼭갈께 꽃도시들구 없을텐데~~~~작년에 함께 했던가을 여행이 생각나네 아픈와중에도 어ㆍ니생일케익 까지 사주던 정많은 내동생 ^^그립구 그립다
2023.10.17 15:56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10.17 06:48
아빠.. 출근 길에는 춥네요...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안에서 대기 하다가 나와서 기다렸다가 탔는데 좀 더 안에 있다가 나올걸 그랬어요..ㅎㅎ 이리저리 업무를 하고 오후에는 다른 창고 여직원이 연차 요청 했는데 저희 쪽하고 겹치네요. 그래서 업무 분담을 어찌 할까 하다가 저희 쪽 여직원이 다른 날 쉰다고.. 따로 일 있어서 쉬는 건 아니라서 날짜 변경... 엄마는 치과 다녀오셔서 이가 아프시다고 동생은 앵글 주문해서 방에 조립 하고 있더라고요.. 방 안이 넓어질지 좁아질지는 봐야겠네요.. 젤 작은 방에 자전거도 방 안에 있는 상태라 괜찮을지... 그러니깐 내 방을 쓰라니깐... 본인은 돈을 안 냈으니 작은 방을 고른 거 같은데 컴퓨터도 크고 책상도 크고.. 모르겠네요..ㅎㅎ 아빠가 좀 봐봐요... 전 온천을 찾아보고 있어요. 어쩌다 보니 온천을 알아보고 있어요..ㅎㅎ 근데 거리가.. 다른 지역 더 있는지 보고 자야지요.. 그럼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3.10.16 23:55
아빠 이 시가 옷 입기가 가장 고민되는 기간인 것 같아요 균형점을 찾는 미묘한 감각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뜻밖의 오류가 행운을 알게 한 하루였지요 보기 드문 평화의 시간도 지나가고 내일은 중요한 행사도 있어서 집중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0.16 20:38
남돌천사 귀남돌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못 보던 옷이네유 천국에서 버라이어티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네유 짬을 낸 건가유 오랫만에 얼굴 보고 이야기하니 좋았네유 돌꿀 우리 대화 주제가 부활이었으니 천국에서 직접 만날 날을 대비한 예행 연습 같았네유 네 말대로 부활하니 무덤이 필요없지유 자주 봅시다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16 20:05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10.16 06:45
아빠.. 주말 잘 보내셨어요? 밥도 먹고 엄마가 나갈까 하셨는데 왜 이리 졸린지 좀 있다가 나가자고 했는데 내가 잠 좀 깨니 이번에는 엄마가 졸려 하시네요..ㅎㅎㅎ 동생은 또 세차하러.. 얼마 전에 하고 온 거 같은데 말이죠... 한 참 있다가 오겠네요... 저녁 먹어야 해서 동생 언제 쯤 오는지 물어보려고 하는데 들어오네요.. 엄마가 나가서 먹자고 하니 싫다고.. 각자 알아서 먹기로 한 거 같은데 엄마가 햄버거 먹을까 하시네요.. 티비에서 햄버거가 나오고 있어서.. ㅎㅎㅎ 큰거를 먹었나 양이 많네요.. 다음에는 작은 걸로 시키는 걸로 해야겠어요.. 이제 머리카락 말리고 자야지요.. 1시간 안이면 다 마르겠지요.. 아.. 아빠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밤 삶아서 까놨는데 출출하시면 드세요.. 오늘도 잘 자고 내일도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를~
2023.10.15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