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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부고 소식을 듣고 찾아뵈었는데 자녀분들께서 합심하여 정성껏 모셨으니 슬픔 가운데에도 감사함이 우러나네요 평생을 주님을 사랑하시면서 사셨으니 모습이 더욱 곱게 느껴졌어요 하나님이 정한 이치를 깨닫고 그 안에서 겸손하며 순종해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0.28 20:50

남돌천사 귀남돌 지성의 끝도 영생과 부활을 캐치하네유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 목표한 바를 이루었지유 돌꿀 위로와 소망의 대서사시를 보았지유 노쇠하지 않는 감수성에 더 감탄하게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28 20:36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습니다

2023.10.28 06:22

아버지 사랑합니다

2023.10.28 00:18

아버지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2023.10.28 00:17

오늘은 몸도 피곤한데 잠이 안오네 아까 너 보고왔는데도 또 보고싶어 사랑해 많이

2023.10.27 23:56

아빠.. 일찍 나왔는지 사무실에 도착을 빨리 했네요... 메일, 메신저 확인도 하고 금요일이라 발주는 적어서 바쁘지는 않았어요... 점심 먹고 티 타임도 보내고.. 퇴근 하고 버스 막 타고 가는데 부장님도 퇴근 하였다고 하여 버스 갈아타고 가는 대신 지하철역에 내려서 만나서 같이 퇴근..ㅎㅎㅎ 저녁은 간단히 먹었어요.. 내일 동생 차 가지고 나간다고 등산 간다고 하는데... 친구랑 가는건가..산을.. 흐음..ㅋㅋㅋ 내일 엄마랑 놀아야겠네요.. 드시고 싶다고 하신 회를 먹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아빠 회 드실래요? 아님 고기? 뭐가 드시고 싶으세요? 생각해보시고 알려주세요~오늘도 잘 자고 내일 뵈요~

2023.10.27 23:37

아빠 계획이 틀어져도 주님의 예비하심이 있어 오늘도 무사히였어요 천사같은 도움으로 모든 것이 완벽했구요 거장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려고 해요 인간의 지혜는 어디까지 나아갈까 궁금해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0.27 22:33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세계로 문을 열어주신 날이 생각나네유 기이한 일을 홀로 행하시는 주님이시지유 오늘 돋보이던 까치 잘 보았어유 돌꿀 귀한 사명 성실하게 잘 감당했지유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의 단편을 오늘 체험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27 22:28

불쌍히 여기시어 용서해 주세요

2023.10.27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