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연락이 와서 조건을 잘 전달했지요 그름 기둥처럼 먼저 가시는 주님이 길을 내주시네요 일교차가 크니 매일 아침 옷 입기가 고민이예요 감기에 안 걸린 것도 감사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3 20:23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가 가지치기에 잘려나갔지유 그렇지만 가지끝에서 새순이 자라나니 시사하는교훈이 크네유 온 몸으로 봄을 입고 있네유 돌꿀 꿈에서도 나 때문에 황당했지유 그래도 오랫만에 얼굴 보고 좋았네유 자주 봅시당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3 20:20
엄마아들 잘 지내.. 새학기가 시작되니 더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엄마아들..
2024.03.13 19:31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13 07:04
아빠 계단을 오르면 아빠가 좋아하셨던 길을 걷는 것처럼 느껴지지요 하나님은 역설 속에 크신 사랑을 숨겨 놓으셨지요 주님과 우리만 아는 비밀같다고 할까요 천국에서는 더 또렷이 보이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2 21:00
남돌천사 귀남돌 바람이 세게 부니 집중력이 떨어져 뜨락의 장미를 놓쳤네유 까치와 비둘기를 목도할 겨를도 없이 분주한 요즘이예유 돌꿀 절제의 실력을 발휘해도 모자란데 허겁지겁 폭식을 했으니 후회 막급이네유 틈이 생기지 않게 매 순간이 새로워져야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2 20:35
아빠.. 출근 할 시간대에 비 내린다고 하여 우산 챙겨 나왔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더라고요.. 잘 쓰고 와서 말려 두고는 퇴근 때 까먹을 뻔 하다 챙겨서 퇴근 했는데요.. 끝내는 버스에서 두고 내렸어요.. 지하철에서 잘 때도 잘 챙겨서 왔는데 버스 막판 쯤 자리를 문 쪽으로 옮기고 봉에 우산 걸어두고 있다가 안내방송에서 내릴역이 나와서 후딱 준비하고 내렸더니 뭔가 허전~~ㅋㅋ 두고 내린건 처음이네요.. 정말 아무생각이 안 났어요ㅋㅋ 아빠가 정신을 어디다가 두고 다니냐고 하셨을텐데.. 꿈에 꽤 안 보이셨는데 오늘 오셔서 혼내는거 아니시죠?ㅎ 잘 챙겨보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낼 봐요.. 전 또 뭐 까먹은 일 없는지 생각해 볼께요~잘 자욤!!!
2024.03.12 20:22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12 06:18
아빠.. 피곤한 하루였어요... 정신도 없고... 저번 달 기사님 한 분 계산서 잘 못 발행 한 거 있고.. 저 말고 3분이 승인 하셨는데 아무도 못 보신...;;; 0이 하나 더 붙어있던데... 몇 달은 차감 해야 하나 했는데 이번에 차감 다 완료 되기는 하네요... 내일 그건 포함해서 운반비 마무리 하고... 다른 쪽 운송업체에 확인 할 거 확인 해야 하고... 에휴... 맞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못 놀았던 거 놀고 자야지요.. 아빠 출출하긴 하지만 참고 자야지요.. 놀다 자고 싶은데 살짝 눈이 감겨요.. 그냥 자야 하는 걸까요?ㅎㅎㅎ 잘 자요....
2024.03.11 23:41
아빠 퇴근이 늦어져 저녁을 늦게 먹었는데 맛있는 음식까지 많아서 좀처럼 수저를 내려놓지 못했어요 오랫만에 옛 추억이 담긴 음식을 보니 정겹네요 수선화 덕분에 봄 기운을 한껏 느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1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