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네 응원 환청 들으며 벼르던 일을 해치웠네유 잘 하였다 칭찬 고마워유 돌꿀 내 별명에 걸맞게 노욕을 부렸지유 운동했다 생각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8.04 22:11
아버지 진짜 덥네요 엄마가 병원에 겨셔서 동생들이랑 집에가서 밀린 일을 해 놓고 왔어요 우린 여럿이 하는데도 힘들어서 혼났는데 그 모든 일들을 엄마는 혼자 하고 계셨다니 세삼죄송해지네요 우리끼리 하는일이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한데 하기는 해야 하고 제대로 한건진 오르겠는데 급한 불은 끈거 마냥 후련하네요 엄마가 애써서 해 놓은 일을 서툰 우리가 망친게 아니면 좋겠네요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렀는데 청아 아버지 집에서 맡았던 익숙한 향이 코끝에 휘감고 있어 아버지가 우리 곁에 오셨나보다 했어요 당군간은 덥다는데 집에 일은 아직 많이 남아있어 다음주에 또 가야 할거 같아요 저희들 오가는 장거리 길 무탈하니 오갈 수 있게 지켜주세요 휴가철이라 길도 막히고 덥고 힘드네요
2024.08.04 19:38
봐주십시요
2024.08.04 07:57
아빠.. 오늘도 덥네요.. 엄마가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은데 여름에는 덥다고.. 더위를 많이 타긴 하시죠. 8월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네요.. 지금도 힘들어하시는데.. 동생은 도어락이 계속 안 되는지 끝내는 교체 했네요... 오후에 일 하면서 중간 중간 쉬고 있어요.. 내일까지는 어느 정도 끝내 놔야 하는데 말이죠.. 또 슬슬 일 해야지요.. 아빠 잘 자요...
2024.08.03 23:56
아빠 tv에 아빠의 드라이브 코스가 나왔지요 야타 한 마디면 바로 떠날 수 있었는데 그 덕분에 곳곳에 추억이 새겨져 있지요 끈 떨어진 매라며 농담하며 웃었지요 벌써 주일이예요 예배로 이어져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3 21:10
남돌천사 귀남돌 폭염도 꺾을 수 없는 장미의 의지예유 꽃이 진 자리에서 또 꽃을 피웠네유 부활의 뜨락이예유 돌꿀 낯선 곳에 다녀온 느낌이예유 반가운 이들도 만나고 하루가 짧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8.03 21:04
엄마 내 아들이 돌이 되었는데 인사도 못갔네~ 오늘 갈게~ 사랑해유?
2024.08.03 14:06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8.03 08:17
아빠.. 퇴근 하고 좀 전에 집에 왔어요.. 문 잠그려고 하는데 자물쇠가 안 잠겨서 한참을 고생 했네요.. 택시 기사님도 오셔서 기다려주시고.. 파트장님께서 번호를 헷갈리셨는지 다른 번호로 계속 하고 있었네요..;; 이 와중에 집 도어락도 고장 났다고.. 뭐지.. 퇴근 직전에는 경비 울렸다고 경비업체 와서 창고 둘러보고.. 다행히 이상 없다고.. 그나저나 자료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봐주다가 제 자료는 만들지도 못해서 톡 보내고 해야지요.. 에휴... 그 전에 저녁으로 시킨 햄버거 못 먹고 가져왔는데 먹어야지요... 아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4.08.02 23:25
아빠 8월의 시작은 폭염과 함께예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나아져서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무슨 상황을 만나든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고 가르치시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자문하시는 집사님의 내공에 감탄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믿음의 진보를 고대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2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