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세요 ~~
2025.01.01 12:56
아빠 불쌍한 우리 아빠 장남으로써 아빠에게 효도도 별로 못했는데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수개월이되었네 아빠가 했던 수산시장일을 나도 수년간 하고있지만 아빠를 생각하며 힘내서 일하고있어 내가 이제 우리집 가장인데 아빠만 생각하면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 모르겠다ㅠㅠ 불쌍한 우리아빠 못난 아들이지만 그래도 이 못난아들 꿈에라도 한번 나와주라
2025.01.01 06:03
아빠 송구영신 예배에서 기도제목을 준비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작은 삽화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놀라운 시간을 허락하셨지요 우리의 어리석음까지도 용납하시고 부활은 근간으로 만드시니 욥처럼 입을 다물 수 밖에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데 조금이라도 진보하는 새해였으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31 21:50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은혜로 2024년의 마지막날까지 이르렀네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때마다 길을 내셔서 인도해주셨지유 돌꿀 새새에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셔서 평강 안에서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하게 되네유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더 알아가는 새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31 20:01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2.31 06:36
아빠 야무진 이들의 결단을 보니 여전히 허섭한 자세를 반성하게 되네요 일상의 평강을 주신 주님께 더욱 감사하는 연말이예요 슬픔 가운데서 함께 울고 계실 예수님을 생각해 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12.30 23:59
남돌천사 귀남돌 2024년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네유 막막했던 시간들속에서 출애굽을 경험하게 하셨지유 돌꿀 때때로 내 동작에서 네 행동이 나올 때 핏줄의 힘에 대해 놀라게 되지유 항상 함께 합시다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30 23:55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2.30 07:18
한없이 그립고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아빠..♥? 닿을 수 없을지라도 잘지내고 또 잘지내길 바라..♥? 아빠~~
2024.12.30 01:55
아빠 나.내년 33살이네 아빠 손주는 6살이되었어 말도 넘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이제 할아버지가 천사라는걸 알려주고있어 말도 얼마나 이쁘게하는지몰라 나 닮아서 어디나가면 무조건 잘생겼다는 말을 들어 자기도 잘생긴걸 알아 명절에 보러갈게
2024.12.3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