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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 곧 엄마 수술실 들어간대요 아버지가 곁에서 잘 좀 살펴주세요 이 험난한 앞길을 밝혀주세요

2024.09.05 17:21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9.05 07:11

사랑하는. 딸 너무 너무 보고 싶다

2024.09.05 04:58

아빠 추석을 앞두고도 더위가 치고 나서니 더운 명절이 될 것 같기도 해요 오늘은 운동 시간을 조금 늘렸어요 아침 기상 시간을 10여분 앞당겼더니 출근 시간에 여유가 생겨 다행이예요 지난번 화들짝 놀랐거든요 매일 출근의 감사함과 위대함이 교차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04 21:16

남돌천사 귀남돌 비둘기는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만찬을 즐기는데 기가 막히게 차들을 피해서 곡예하는 것 같네유 날개가 있다는 것의 여유로움을 생각하게 하네유 돌꿀 노욕의 정진을 못하고 있네유 합리화와 게으름이 만나니 대적할 자 누구리요 정신 차려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04 21:12

친구야 나 내년에 이사하게 생겼다. 너와 나의 추억이 있는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터전을 마련할 수 밖에 없게 되었어. 아쉽기도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산책하면서 너희집을 지날때마다 슬퍼도 널 한번 더 생각하고 추억할 수 있었는데, 이사가면 그마저도 힘들게 되었네. 그래도 넌 늘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 너무 아쉽게는 생각하지 말어 ㅎㅎ 보고싶다 친구야. 추석연휴때 보러갈게. 사랑해!!

2024.09.04 16:30

아빠 정말 보고싶다 실감이 나지않어 너무 보고싶어

2024.09.04 13:39

좋은 아침입니다

2024.09.04 08:45

봐주십시요 용서해주세요

2024.09.04 06:28

아빠 전도사님께서는 여전히 귀한 사역중이시네요 천국의 삶을 이 땅에도 구현하고 계시지요 우리나라도 구석구석 진기한 곳이 많네요 오늘은 아프다는 핑계로 운동을 거의 못했네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다행이예요 오늘까지 푹 쉬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03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