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퇴근하고 운동한 후 쉬고 나면 바로 출근 준비를 하게 되니 칸트같은 삶을 살게 되네요 제한이 있으니 규칙적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소설가는 먹고 사는 것의 숭고함을 열심히 설파했나 봐요 내일은 비가 오면서 더위도 조금은 꺾인다는 소식이예요 신기록 갱신의 날씨니 본 궤도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11 21:02
남돌천사 귀남돌 전기 점검을 하는 바람에 1시간 일찍 컴퓨터를 껐더니 고요한 세상을 맞이했네유 어제 중간에 잠이 깨 잠을 잘 못 잔 탓인지 들뜬 상태였는데 차분해졌지유 돌꿀 경험은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지유 뜻밖의 학습을 하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11 20:22
아빠 나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 지난주말에 집에 갔었는데 아빠물건들도 그대로 있고 아빠가 어디선가 왔어? 하며 나올 것만 같았어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아빠 사랑해
2024.09.11 08:07
봐주십시요
2024.09.11 00:00
아빠 9월의 폭염 주의보라니 새로운 날들의 향연이예요 추석을 앞두고 비가 내린다니 선선해질까요. 요즘 일찍 출근하느라 기상 시간이 빨라졌는데 덕분에 깊은 잠을 선물 받았어요. 천국에서 보내준 선물로 든든하게 요기할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10 21:05
남돌천사 귀남돌 계란 파는 아가씨격으로 허튼 상상만 부풀었다가 일격을 당했네유 꼼수 부리지 말고 성실하게 해나가라는 답변이지유 돌꿀 퇴근 시간이 다 되니 폭풍같이 일들이 휘몰아쳤네유 휘리릭 정리하고 퇴근했으니 선방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10 20:34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10 06:31
아버지
2024.09.09 23:25
아빠 시간과 공간이 없어지면 모든 경계가 사라지고 한 데 어우러지겠지요 일직선 상에서 바라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이해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했네요 엊그제 아빠와 함께 했던 곳이었는데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니 묘하지요 분명한 것은 주님과 함께 연결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09 21:09
남돌천사 귀남돌 꺼질듯 꺼지지 않는 더위 때문에 9월에도 8월을 사는 것 같네유 아침에 알람이 안 울려 하마터면 늦을 뻔 했지유 돌꿀 오분 작전은 여전하니 인간은 쉽게 고쳐지지 않지유 퇴근하고서 선잠까지 들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09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