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노화의 방증은 쏟아지는 잠에서부터 시작되네유 주말 스케줄이 빽빽했던 터라 그 여파가 오늘에 미치네유 돌꿀 마음을 단단히 하고 정진해야지유 성실을 남겨주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31 21:33
엄마 안녕, 이제 내일이면 엄마 진짜 떠난다는 49재 날이네. 요즘들어 부쩍 아빠는 엄마생각이 많이 나는지 매일 울어. 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우는걸수도 있고, 49재 지나면 나도 다시 서울집으로 가서 그런걸수도있고.. 잘 모르겠지만 그 모습을 보는게 이해는 되지만.. 조금 그래.. 어떤 느낌인지 엄마는 내가 말 안해도 알겠지? 엄마가 그래도 아빠 잘 극복하고 힘 낼 수 있게 도와줘.. 내일 49재니까.. 이것저것 준비할것들 있으면 다 잘 마쳐서, 내일 49재 같이 잘 해 보자. 사랑해 엄마~
2025.03.31 08:02
아빠 성찬식을 통해 다시 예수님의 오심을 감사하게 되네요. 새로운 육신을 주시고 영생의 기쁨을 주시는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록 기이함에 놀랄 수 밖에 없지요 사랑을 입은 자의 복됨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30 22:28
남돌천사 귀남돌 깜짝 추위에 도톰한 옷들로 다시 회귀했지유 네 선물을 또렷이 보여주시는 주님이시지유 돌꿀 옛 기억이 생생하니 우리의 받은 복을 세어 보아야지유 주말이 또 빠르게 지나가네유 3월 끝자락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30 21:32
보고 싶어
2025.03.30 18:15
어떤 몰상식한 인간이 남의 안치단까지 침범해서 꽃을 붙이나요? 조상 욕 먹이지 말고 똑바로 삽니다.
2025.03.30 15:43
아빠 엄마 제발지켜주세요
2025.03.29 23:18
아빠 국내는 산불로 힘든데 미얀마에서는 강진이 일어나 어쩌면 만명의 사상자가 날 수도 있다니 안타깝네요 의료 시설도 열악하고 제대로 된 구호 시스템도 없는데 군부가 도움을 제대로 받아들일지도 의문이예요 재난 앞에서 정치까지 흔들리니 거울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기도가 필요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29 22:00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외출했다가 강풍에 밀릴 뻔 했네유 추위까지 침습하니 밖에 서 있기가 두려웠네유 돌꿀 식곤증으로 오후에 나른했지만 낮잠을 안 잤네유 강풍에도 버티는 꽃망울이 위대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29 21:55
내사랑 경아. 잘있지? 보고싶다
2025.03.29 0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