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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딱히 말이 없어서 안 나갔는데 엄마는 나 늦게 오고해서 피곤 한거 같아 나가자고 안 했나봐요.. 그래서 낼 사러 가기로 했어요ㅎㅎ 금요일에 본사 인사 부장님 오셔서 1명씩 개인면담 했는데 연봉이 좀 올랐어요.. 인센티브도 받고 했으니 어무이 맘에 드는거 있으면 사드리려고요.. 봐서 내것도 사야지요ㅎㅎ 저녁을 많이 먹었나봐요.. 소화 시키고 있는데 졸려서 눈 감기는거 같은데.. 소화는 시키고 자야하는데 말이죠.. 아빠도 내일 쇼핑 같이 갈까요?.. 다녀오면 피곤해서 일찍 잠들 수도 있어요.. 왠지 또 열심히 돌아다닐듯 하니 푹 자고 가야되요ㅋㅋ 아빠 잘 자고 낼 같이 쇼핑 해요~~

2022.01.15 23:45

아빠 1월도 벌써 중순이 지나갔어요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설산을 보니 자유로운 여행을 좋아하셨던 아빠가 더 생각나네요 현재를 항상 즐기시는 지혜가 시간이 갈수록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항상 함께 해요♡

2022.01.15 22:33

남돌천사 귀남돌 정신을 집중해도 오후의 노곤함을 이기는 게 쉽지 않았지유 주말이어도 일이 있어서 오늘 못 가보았네유 다음 주에 만나유 돌꿀 네가 희미하게 웃는 모습을 본 것 같은데 다음에는 더 생생하게 만나유 분란 모드는 여전해유 그러니 네가 웃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15 22:01

아빠 엄마 우리딸들 잘도와주세요 아무일없이 잘지내고 시험꼭 합격할수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22.01.15 17:01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2.01.15 07:13

아빠.. 방금 집에 도착... 일어나서 시간 보려고 핸드폰을 보니 부재중 전화가 있어서 뭐지 하고 봤는데 이사님이 전화 하셨네요.. 3시59분에 뭐지.. 새벽 전화는 불안 한데.. 일단 출근부터 하자 하고 출근 했는데 얼마 안 있어서 이사님 전화 와서 받아보니 차장님 남편분이 떠나셨다고... 오전에 업무 처리도 하고 부고도 띄우고 물품 보내는 것도 체크 하고 오후에도 정신이 좀 없긴 했네요.. 남직원들은 다음날 간다고 하고 상무님과 이사님 퇴근 하고 가신다고 하여 사무실 여직원들은 그 편에 같이 가기로 하고.. 도착해서 인사 드리고.. 자리에 앉아서 얘기도 하고 맥주도 4캔 정도 마신 듯... 여직원들 먼저 보내고 좀 더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좀 더 있다가 가야지 하다가 저희 본사 직원들 일어날 때 나왔네요.. 근데 이사님 취하셔서 더 있으신다고 막 하셔서 상무님께서 이사님 챙기신다고 남고... 택시 잘 안 잡힌다고 부장님이 차 태워서 근처에 내려주셨어요.. 음료수 하나 사서 집에 오니 엄마는 주무시고 동생은 게임 하느라 바쁘네요.. 폰을 가방에 두고 다른 자리에 있어서 아빠한테 톡 못 보내서 지금 쓰고 있어요... 다음 주 까지는 차장님 못 나오실 듯... 백신 날짜 바꿔야지요... 다음 주 잘 보내길 바라면서 슬슬 자야겠어요.. 아빠 잘 자고 이따가 봐요~

2022.01.15 01:18

꿈에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2022.01.15 00:49

너무그립다 ㅋㅋ

2022.01.15 00:49

가끔 내가 걱정근심없어보이다가도 엄마 생각에 한없이 그리워 보고파

2022.01.14 23:44

엄마 항상 보고싶어

2022.01.14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