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맙습니다..
2022.01.20 08:13
그곳은 어때? 행복해?
2022.01.20 02:20
아빠.. 오늘도 하루를 보냈네요... 눈이 많이 내린다고 했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회사로 걸어가는데 내리기 시작 하네요.. 내리다 말다 했는데 눈 내려서 차 배차 부분이 좀 힘들었네요.. 간식 먹는 날인데 안 시킬까 했는데 찾는 사람들이 있어서 햄버거 시키고.. 배달 안 되는데 가게에서 따로 배달 업체에 확인해서 보내주시고.. 이래저래 처리 할 건이 계속 있어서 바로 못 먹고 퇴근 전에 먹고 갈까 하다가 엄마랑 나눠 먹기 위해 집으로 가져와서 엄마랑 반 나눠서 먹었네요.. 출출한데 고구마 먹어야지..ㅎㅎ 6시쯤에 팀장님들 회의 한다고 해서 이사님께 4층 업무 다 안 끝났다고 말씀 드려서 다른 팀에서 몇 명 지원 보내고.. 나는 정리 하고 퇴근을... 내일도 출고 건이 많은데... 아.. 내일은 병원에 전화 해서 날짜 변경 해야 되는데.. 언제로 변경 해야 되나.. 애매한데... 주말에 해야 하나.. 음.. 아빠 언제가 좋을까요? 아직도 이틀 더 출근을 해야 되네요.. 무사히 보내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1.19 23:44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부산을 떨었지만 하려던 일을 모두 마치지는 못했네유 성실하게 꾸준히 하는 것은 극한의 인내가 필요하지유 수고 많았어유 돌꿀 소파에 앉아 소소한 농담을 주고 받던 기억이 나네유 시간이 지나면서 세상이 크게 변하는 것 같아도 본질은 그대로라서 그게 다행이다 위로가 될 때가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19 22:11
아빠 오늘은 눈이 내렸어요 다행히 오가는 길이 밀리지 않아 운전이 평소보다 수월했지요 눈 오는 날 운전한다고 걱정 많으셨을텐데 한시름 놓으셨지요 다음주부터는 미뤄둔 일도 시작하려고 해요 돌아보면 계획이 많았지만 성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죠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2.01.19 21:31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아침부터 눈이 와요~ 올해 눈이 안 온다 했더니만 뒤늦게 오넹ㅋㅋ 마미는 출근하는 거 또 빠그러졌댜~ 수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했는데, 월요일날 갑자기 당일날 와달라그래서 화요일 새벽같이 가겠다했더니 다른사람 구했다한댜 으휴~ 거기도 인연이 아니었나벼ㅋㅋ 들어보니 사람도 좋아보이고 일도 그렇게 어려워보이지 않았는데 아쉬워~ 다른데 더 좋은데 되려구 그러나벼ㅋㅋㅋ 마미 또 초조하고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닌가몰러~ 성격 급해서 빨리 취직하고 싶을텐뎅ㅋㅋ 애기가 더 기다리더라도 신중하게 고르라고 그랬오~ 얼마나 더 좋은데가 되려구 그러나 몰러~ 크크!! 그래서 어제 친구분이랑 같이 청주에 구회장님댁에 다녀왔댜ㅋㅋㅋ 거기서 막국수도 먹고 수육도 먹고 저녁엔 피자도 먹고 그래서 기분이 좋아보였오~ 하필 퇴근시간쯤에 올라와서 마미도 집에 7시 넘어서 도착했을겨ㅋㅋ 어제 저녁에 전화해서 백수씨~ 내일은 뭐할겨? 하니까 막 웃어ㅋㅋㅋㅋㅋ 오늘은 송내쪽에 직업소개소에 얼굴비치러 간다는디 으휴~ 조바심내지 말라니깐ㅋㅋㅋ 오늘은 눈 안쌓였으면 퇴근길에 마미 얼굴 좀 보구 들어가야징ㅋㅋ 울아빠 오늘 눈 계속 온다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용!!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1.19 09:32
하루하루 고맙습니다...
2022.01.19 07:58
아빠.. 오늘도 열심히 업체들 처리하고.. 그래도 업체 제품 찾는 거 있었는데 창고에서 바쁘다 보니 확인이 안 되어서 이사님께도 다시 구두 보고 해서 리스트 출력해서 급한 제품 먼저 확인 하는데 전산 처리 안 한 거는 적치 안 했다고 하셨는데 찾아보니 적치 되어 있고..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이제 시간 되면 덜 잡힌 거 마저 확인 해야지요... 상무님이 업체 연락 온 것들 정리 하라고 했는데 할 시간도 없고.. 이따가 적어봐야겠군요.. 아.. 업체 메일 주소 체크 해야 되지.. 내 피씨 사용 종료 되어서 앞에 피씨에서 하려고 했는데 메일이 안 되어서 포기 하고 집으로... 근데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배터리가 음 곧 꺼질 듯한... 우선 엄마한테 퇴근 한다고 말하고 밥을 사먹고 갈까 했더니 마중 나올까 하시네요..아직 결정 안 해서 오는 길에 생각 해보라고 해서 버스 내려서 지하철 갈아타러 내려와서 톡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어찌 할까 하다 집 근처에서 포장해서 가야지 했는데 누가 아는 척을 해서 보니 엄마네요..ㅋㅋ 카톡 보니깐 마중 나온다고 연릭이 왔군요.. 초 절전 모드로 했더니 알림이 안 울린 듯... 동생이 집에 왔는데 밥 안 먹고 있다고 해서 동생 몫까지 사서 집에 와서 먹었어요... 톡 보내고 처리 할 거 좀 미리 하고 자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낼 봐요~~~
2022.01.18 23:59
어디서든 행복하기를..
2022.01.18 23:52
보고싶고 너무 그립다..
2022.01.18 2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