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우리엄마가
2022.01.25 09:2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꿈에 아빠가 나왔던건 확실한데 깨고나니까 그 내용이 기억이 안나~ㅋㅋ 그래두 오랜만에 꿈에 아빠가 놀러와서 기분이가 좋당~ 마미는 지금 출근하는데 또 그만둘 거 같어ㅋㅋ 애기가 잠투정도 너무 심하고 잠도 안 자서 마미도 덩달아 못자서 힘들댜~ 애기아빠랑 애기엄마랑 친정엄마랑 사람들이 다 너무 좋아서 고민된다는데 그래두 힘들면 시간끌지말구 하루빨리 말하라구 했오~ 마미는 미안해서 말 못하겠다구 하는데 미안해서 시간끌면 그게 더 미안한거라구 했당ㅋㅋ 그래서 오늘중으로 말할 거 같은데, 아직 카톡 답장이 없넹~ 토요일날 회장할아버지랑 얘기 잘 해보라구 해야징ㅋㅋ 여기는 다시 코로나때문에 난리여~ 이제 변이바이러스가 거의 감기수준으로 약해져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확진되면 격리해야되니까 그게 문제여~ 회사에서 눈치보여서ㅋㅋ 최대한 안 걸리게 조심해야징ㅋㅋ 오빠시끼는 겨울에 일이 거의 없대서 엄청 걱정이었는데 그래두 요즘 계속 일 나가나벼~ 얼마전엔 퇴근하면서 차막혀서 마미한테 전화했다구 그러구ㅋㅋ 그래두 이제 일자리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두 아직 맘이 안 놓여~ 이제 오빠도 가장이 됐으니까 부담감이 더 클텐데... 사람사는게 다 딱혀ㅋㅋ 물론 울아빠가 제일 딱하지만... 밤사이 비가 또 왔어요~ 애기 아침에 출근할땐 거의 내리듯 안내리듯 해서 우산없이 맞구 왔는뎅ㅋㅋ 오늘 동양동은 하루종일 강수확률 30%고 흐려요~ 혹시모르니까 오디 돌아다니지 말구!! 마미 뭐하나 구경가요 크크~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구!!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1.25 09:22
할머니보고싶어요
2022.01.25 07:21
나도 아빠랑 엄마랑 다같이 행복하게 살고싶다
2022.01.25 00:30
아빠.. 차장님 출근 하셔서 좀 괜찮긴 했는데 오후에는 또 몰리네요.. 거기에 택배차도 제한이 있어서 한 대만 들어오고..출고는 많은데 대표님 퇴근 전에 올라오셔서 이사님께 몇 파렛트 못 실었다고.. 뭐라뭐라.. 4층 거는 다 실었나.. 재고도 확인 해야 하고.. 납품 건도 처리 해야 하고.. 아.. 입고팀에 입고 공유 안 했네.. 내일 해야지요.. 막판에 메일 보니 납품 건도 있던데 전표는 다른 여직원이 뽑아줬는데 누가 가지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서류랑 다 줘야 하는데... 조회 해봐야지요.. 엄마 서류도 다운 받아야 하고..오늘 업체 운반비 마저 정리 해서 보내야지 했는데 못 했으니 톡 보내고 해야지요.. 졸리긴 한데 업체에 전달을 해야 하니.. 아... 업체 문의 건도 정리 해서 보고 이번 주도 하라고.. 정신 없는데 시키는 건 참 많네요... 하아... 아빠 잘 자요.. 이제 하나 하나 처리 해봐야지요.. 낼 봐욤...
2022.01.24 23:47
아버지 고마워요
2022.01.24 23:43
아버지 고마워요
2022.01.24 23:3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까치 풍년의 날이라고 부르고 싶네유 이동하는 데마다 까치를 봤는데 녀석은 도도하게 먹이 먹느라 눈길 한번 주지 않네유 나의 외사랑이지유 돌꿀 시작 전 기도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유 일상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훈련이 되었었지유 겸손을 내 눈으로 직접 배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24 21:13
아빠 잘지내지? 얼마전에다녀왓는데 또보고싶네 이번설에 못가아빠 서운한거아니징? 설지나고 갈께ㅎㅎ 그리고 아빠.. 아빠가좋아하는 하나밖에없는처제가 지금 많이 아파 병원에서 마음에준비하라는데ㅜㅜ아빠가 우리이모좀 지켜줘.. 엄마가많이 걱정하고 우울해해.. 그러니깐 아빠가 제발 도와줘..
2022.01.24 21:01
아빠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 차근차근 하다보면 익숙해질 것 같아요 주님의 은혜로 풍성한 시간을 가져 감사해요 아빠가 좋아하셨던 모습을 기억하니 대화가 끝이 없지요 참 좋으신 우리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24 2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