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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부끄러워서 말을 많이 못했지만 정말 사랑해 미안해 거기서는 잘 지내고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2.01.26 15:4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는 어제 그만두고 집에 왔댕ㅋㅋ 거기 애아빠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더 다니려고 했는데, 애가 잠도 안 자고 너무 힘들어서 더 다니기 힘들었댜ㅋㅋ 어제 3시쯤 나와서 집에서 밥 조금 먹고 바로 잠들었다는데 애기가 8시반쯤 전화할때까지 계속 쿨쿨 잤댕ㅋㅋ 젊은 사람도 이틀 못자면 힘을 못쓰는데 마미는 오죽하겠냐고 하니까 에구에구해~ 오늘도 아마 하루종일 잘겨ㅋㅋ 설 끝나고 다른 면접자리 알아봐달라고 직업소개소에 연락했다는데 더 좋은 일자리가 나올까 걱정이여~ 이번주 토요일날은 회장할아버지 만나기로 했다는데ㅋㅋ 마미는 기대도 안 하고 있나벼~ㅋㅋ 애기는 병조랑 1월 31일날 음식만들기 전에 아침일찍 아빤테 갈거에요~ 용돈봉투는 못넣어드리구 침대맡에 놓아둘게요 크크~ 2022년에는 우리가족 더 더 행복한 일만 있자!!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크크~ 날이 많이 포근해 졌어요~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1.26 09:18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2022.01.26 08:24

아빠 오늘 다시 예전의 그곳을 가보니 여전하네요 누군가의 말대로 우리가 지나가는 느낌이예요 현재에 집중하고 오늘을 사는 지혜를 가져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25 23:42

아빠.. 월말이라고 또 정신이 없네요.. 납품 건 오전에 업체에서 물건 가지고 와서 받았지만 창고에서 작업이 안 되네요.. 오후에 날짜 변경 요청 했는데 내일 출고로 변경... 한 업체는 분명 처음에 얘기 했을 때는 50대 요청 이였는데 추가를 5대 더 하고 뭐 이 정도는 괜찮지 하고 있다가 2월 납품 건도 보낸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분주히 발주들 처리 하고 창고 다녀오고 했는데 퇴근 직전에 전화 와서 나 없을 때 다른 직원이 받았는데 94대를 더 추가 한다고.. 2월 건에 추가 인가 했는데 메일 오는 거 보니 1월 납품에 추가.. 아놔.... 뭐지.. 추가가 더 많아!! 다른 업체 출고도 있는데 이 작업은 또 언제 하지.. 내일 오전에 서류들 다 뽑아둬야지.. 에고... 피곤하네요.. 막판에는 택배 차까지 말썽이고.. 업체건 중에 출고 못 한 거 많을까.. 하아... 악... 우선 하려다 못 한 거 처리 하고 자야지... 월급 들어온 거 입금도 해야 하는구나..ㅋㅋ 생각 할 수록 일만 늘어나고 있어요..ㅎ 두 가지만 하고 자야지..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1.25 23:36

남돌천사 귀남돌 연초라서 더 분주해졌네유 온종일 바빠도 진척이 없는 일이 많으니 일을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시지유 기도가 없으니 조바심만 생기지유 돌꿀 어제 꿈에서 만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유 영적인 호흡이 있어야 내공이 쌓이겠지유 함께 해주니 고마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25 23:20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2022.01.25 13:54

그래 감사하자...아니 감사합니다

2022.01.25 09:26

아니척 살자고

2022.01.25 09:25

잊고 살자고

2022.01.25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