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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산넘고 물건너 안락한 곳까지 찾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게 식사하시고 두런두런 이야기했던 시간이 그리워져요 엊그제처럼 생생하기도 하구요 내일 예배도 함께 하실 거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29 21:28

남돌천사 귀남돌 옛 드라마 보니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났네유 네가 좋아하던 작가라서 더 눈길이 가지유 지금 봐도 앞서가는 작가 정신과 이야기꾼의 능수능란함이 묻어나네유 돌꿀 어제 꿈에서 만난 것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나머지가 여백이네유 일보 진전이 안되어 오늘은 책을 읽기로 했네유 놀라운 일이지유 쉬고 나면 창의력이 되살아나기를 기도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29 20:23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맨날 너랑 한 카톡 돌려보고 니인스타보고 그랬는데 오늘 누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꿈에서도 꿈인거 알아서 너무 슬펐는데 그래도 니손잡고 걸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주연아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한다 내동생

2022.01.29 17:47

거기서는 뭐하고있을려나 잘 지내고있는거 맞지 ?? 너무보고싶다

2022.01.29 15:44

사랑스러운 우리 아빠.. 정말 너무도 보고싶고 그리워요..

2022.01.29 10:40

오늘도 무사히 잘 봐주십시요...

2022.01.29 10:26

아빠.. 출근 해서 미팅 들어간 사이에 기사님들 오셔서 대기 하고 담당 팀장님이랑 밑에 직원도 같이 미팅에 참석해서 상차 해줄 사람이 없어 부재중 전화는 계속 오고.. 끝나자마자 물건 내리고 하는데 전화해서 뭐라뭐라 하시네요.. 덕분에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한바탕 지나가고 나니 쉬는 업체들도 있는지 발주는 뜸 하더라고요.. 아빠도 쉬셨을려나.. 오랜만에 꿈에 나와주셨던데.. 깨고 나니 살짝 기억이 잘 안나긴 하지만요.. 구경 하시다가 종종 와줘요.. 동생도 오늘 출장에서 돌아왔고.. 원래라면 기차표 예매해서 내일 쯤 시골 갔을텐데.. 이번에도 외할머니만 뵙고 올꺼 같아요.. 어쩜 저는 가서도 일 하지도 모르겠네요.. 연휴가 있어서 자료 만들 수 있는 날짜가 적다보니 차장님이 담 주 토요일에 나와서 할까 하시네요.. 에고..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는 가져온 일을 해야하나 싶어요..ㅜㅜ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1.28 23:51

아빠 명절이면 형제 자매 친척분들 챙기시느라 항상 바쁘셨지요 누구에게나 좋은 분으로 기억되는 것은 쉽지 않은데 희생과 헌신의 모습 보여주셨으니 그렇지요 계산 없이 양보하고 허허 웃어넘기셨는데 명절이면 더 그리워집니다 항상 마음을 내어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28 22:45

남돌천사 귀남돌 드디어 한 가지는 계획대로 마무리했어유 앞으로 더 신경써야겠지만 끝나니 기쁘네유 모드 전환 없는 명절이예유 돌꿀 맛있는 음식 잘 챙깁시다 믿음의 고백은 언제나 신앙의 정수지유 기이한 세계에서 별난 동행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28 22:18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2022.01.2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