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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식탐의 끝이 부른 화를 감내하면서 저녁은 이를 악 물고 건너뛰었지유 그런데도 여전히 배고프지 않으니 점심 식탁의 내 모습이 그려지지유 돌꿀 낮잠을 자서 목표치를 모두 끝내지 못했지유 퇴근하고 조금씩 진행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06 21:01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06 08:50

아빠 서랍을 정리하면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이 생각났지요 지나간 성실의 시간을 잡을수가 없으니 벼락치기로 애는 쓰는데 급한 마음에 허둥이다 귀한 시간만 보내지요 유월절처럼 허리에 띠를 두르고 급하게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하는데 서랍이 회개의 길로 인도하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4.10.05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일정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유 근거리에 있는 곳이었는데 울창한 숲까지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니 색달랐네유 게다가 깔끔한 맛까지 더해져 내내 기분이 좋았네유 돌꿀 걷기를 했는데 충분하지 못해 잘 잘 수 있을까 싶네유 방금 키득 웃었지유 쿨쿨 시그니쳐를 접은지 꽤 지났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05 21:21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05 08:31

아빠 하늘의 시간은 어때? 무료하지 않게 지나가고 있어? 아빠만 우릴 보고있고 우린 볼 수가 없으니 그리움만 짙어지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아빠가 곁에 있었으면 같이 공원가서 애들 뛰어 노는거 보고 맛난거 먹으면서 얼마나 행복한 일상을 즐겼을까.. 건강하게 딱 5년만 다시 주어진다면.. 아빠 나 자꾸 이런생각 하는거 아빠한테 별로 좋지 않은거지?내가 너무 힘들어 할까봐 아빠는 꿈에도 찾아와주지 않는거지? 아니야 아빠 나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늘 아빠가 그립지만 매번 울거나 그러지 않아 그래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다시 본다면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아빠 손 꼭잡고 마음껏 응석 부리고싶어 아빠 너무 사랑해요

2024.10.04 23:05

아빠 어느 때보다 즐거웠던 한주가 지나고 주말이예요 10월에 접어들며 가을도 속도를 내고 1년도 끝쪽으로 저물어 가네요 사진 속 아빠의 미소 속에는 그 날의 흥분과 기쁨이 고스란히 녹아있네요 즐거웠던 가족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항상 함께인 아빠 사랑합니다♡

2024.10.04 22:4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다시 기우를 근거로 전국 제패를 했네유 천국에서 배꼽잡고 웃기 운동 한번 했겠네유 돌꿀 내일도 일정이 있어 분주한 하루가 될 것 같네유 그렇지만 맛있는 점심이 기다리고 있어 기대가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04 22:14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04 06:02

아빠 내일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해서 내일 입을 옷을 미리 살펴보았네요 간절기라는 개념이 통째로 사라질 것 같아요 내일 다시 출근이지만 곧 주말이라서 마음이 가벼워요 희망의 힘을 체험하고 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0.03 21:43